韓詩(漢字,한글 등)
題都城南莊
yaoming
2024. 4. 7. 06:52
題都城南莊
去年今日此門中 人面桃花相映紅
人面不知何處去 桃花依舊笑春風
제:도성남장
작년 이맘때 이 집 뜨락에는
복사꽃보다 더 고운 여인이 있었지
곱디고운 얼굴의 그 여인은 어디로 갔나
복사꽃만 여전히 봄바람에 웃고 있네.
참고:
1.莊:엄할 장/전장 장.엄하다,엄숙하다 외에
村落,別莊 등의 뜻도 있다.
2.映:비칠 영/희미할 앙.비치(추)다,희미하다.
3.依舊:옛 모양과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