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술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yaoming 2025. 4. 17. 15:14

 

            술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음주 자체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많다. 그러나 이제 조금은 술을 즐겨도 될 것 같다.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물론 술을  하루에 남성은 3~4잔,여성은 2~3잔만 마실 때 해당하는 이야기다.

1.심장에 좋다

"약간의 술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상당량의 지방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당한 음주는 혈액을 응고하는 성분인 피브리노겐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을 막아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 때문에 혈관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한다고 말했다.

2.더 오래 산다

2010년 알콜중독저널은 적당량의 술을 마신 사람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산다고 밝혔다.이는 20년간 1,824명을 연구한 결과며 이 기간 적당량을 마신 사람은 41%가
사망한 것에 비해 금주한 사람은 69%가 사망했다.적당량의 음주를 한 사람은 금주한 사람보다

수입과 학력도 높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2형 당뇨병을 예방한다

200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의학센터는 적당히 술을 즐긴 사람이 금주한 사람보다

30%나 2형 당뇨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는 36만 9,862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12년간 연구한 결과였다.

4.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의 2006년 연구에서는 이것이 뇌졸중 위험도 줄여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3176명을 8년간 연구했으며 이 역시 적당한 음주의 효과를 입증했다.

약간의 술이 혈액 생성을 촉진해 뇌졸중 위험을 줄였던 것.

술을 마신 사람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50%나 뇌졸중 위험이 적었다.

5.추위에 강해진다

레드와인의 노화 방지 효과는 익히 알려졌다.

미국역학저널에 게재된 2002년 연구에 따르면 레드와인은 추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해줬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8~14잔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추위에 대한 민감성이 60% 줄어든다.

이는 성인 391명을 대상으로 한 카네기멜론대학교의 1993년 연구에서도 입증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