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oming
2025. 5. 19. 10:12
送中作|
九龍山下一條路
無限春光煥目前
紅白花開山影裏
行行觀地又觀天
길 가는 도중에 짓다
구룡산 밑으로 난 한 줄기 산길
끝없이 펼쳐진 봄빛으로 눈이 부셔라
화창한 봄날,하얀 꽃,빨간 꽃
형형색색으로 피어나 미소 짓는 산길을 간다
가다가 하늘을 보고,땅을 보면서 또 걷는다.
참고:
1.作者-涵虛堂(함허당) 得通선사(1376-1433)는
조선 초기의 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