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家族이 만나다

 

  全 家族이 만나다

 

1.우리 가족 9명 모두가 만났던 것은 2017.5.3일 단양에서 였다.

   아내 칠순이였던 2020년.1월에 8명이 만난 후,코로나가 발생하여 만나지

   못하다가,코로나가 조금 잠잠하던 2022년 8월에 지영이네 가족이 휴가차

   서울에 와서 8명이 만났다. 

2.이번에는 세은이 가족이 한국에서 근무를 하는데다,지영이네 가족이 지후

   봄 방학을 이용,한국에 왔다.9명의 모임을 위해 아내와 내가 군포로 간다.

3.좋지 않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서영이 연세대 입학하여 대학생이 되었고,

   정원이는 외교 2학년이 되고,일본 동경 한인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지후는

   몰라보게 의젓해졌다.두뇌 회전도 빠르고 멋도 부린다.

   큰 사위,작은 사위 모두 성실한 직장인이고 세은이는 시간이 나니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키는 주부 선생님이 되고,지영이는 말 할 필요가 없겠는가!

   아내는 건강관리를 잘 하여 담당 의사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으니 걱정될 것

   이 무엇이 있나.내가 기분이 너무 좋구나.   

4.11일 17시에 모두 합류하여 즐거운 식사와 그 동안 못다한 여러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그리고 게임,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같이 논다.

   일년에 2~3번은 이래야 하는데 직장 등의 문제로 그러하지 못했다.

5.9명 모두가 있는 사진은 2017년 5월 단양의 야외에서 찍은 것이 유일하여

  사진 스튜디오에서 찍어 남기기로 하였다.자주 올 기회가 아니지 않는가?

  12일 오후에 40분이상을 여러 장면을 찍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차

  이가 많아서 2가지만 골랐다.

6.Famliy란 "Father and Mother I Love"란다.

   모두 모두 고맙고 사랑한다.

 

저녁 먹으면서

지후네 금정역 도착

 

여러 장면

중 식당에서

 

2017.5.5일

 

이번에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은 아래 두 장면만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