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齋

일팔회(숭진 18회) 정기총회1.일    자:2025.2.28(금) 17시.2.장    소:연산동 ○○축산.3.누구랑:회장 외 12명(사진으로 확인하셔요)4.정기총회:  *성원:회원 17명 중 12명 참석으로 의결정족수 충족.  *신 집행부:회장-영근.총무-순자.  *친구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5.재정:미공개.오늘 식비-194,500 6.기타:  *60년 전의 기억들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작금의 상황에 대한 얘기는 자제했다.   *신임 총무께서 2차로 茶 모임을 제안하였고 차값을   부담하여 좋은 분위기로 환담을 하였다.  *앞으로 2년간 친구들이 많이 협조하여 우리들 우정이   天長地久와 같아라.     *天長地久는 道德經에 나오는 용어이다.       "하늘과 땅만큼..

졸업 60주년.還甲(回甲)의 의미.사람에게서 환갑이란 干支로  60년마다 같은 이름을 가진 해가 돌아오므로,육십갑자가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이다.졸업 60주년을 맞아 우리 친구들의 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을 정리해 보았다.입학:檀紀 4292년(1959년) 4월 1일.檀紀가 西紀로 바뀐 해는 1962년이다.學期:종전 "4월~이듬해 3월"에서 1962년에 "3월~이듬해 2월"로 바뀌었다. 졸업:乙巳年인 1965년 2월 25일(목요일) 금년 2025년이 乙巳年이다.초등학교 졸업 60주년이 되니 모두 노인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禮記에 首丘初心이란 말이 있다.그 의미처럼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 친구들을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었는데,친구들도 그런 마음으로 보시게.  -현재의 교정(2022.10.29일)  아래의..

●숭진 18회 부산 모임 일시:2024.12.5(목) 17시 30분 맑음.장소:온천장 역 부근 홍미 식당.누구랑:회장 외 13명(사진을 보고 누가 왔는지 보세요)기타:1.친구들 모두 건강하시라는 회장의 덕담.2.2025년 2월은 총회이므로 많이 참석 부탁.3.친구들아 모두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회장님 오시기 전의 사진에 얼굴이 모두 잘 나왔네.

숭진 18회 부산 모임 일시:2024.9.5(목) 17시.殘暑(잔서)장소:연산동 만만축산.누구랑:회장 외 15명(사진을 보고 누가 왔는지 보세요)기타:1)올해는 너무 덥고 다른 행사가 있어서 지난 24.4.5일 후 처음 만남.2)날씨 탓이 아니라 회원님들의 의지이네.지난 번 10명보다 많으니까.3)모두 건강하니 보기가 좋구나.4)서빙하시는 오혜숙(밀양 산동 출신)씨는 우리 친구들과는 舊面이네.친구들아 중국 古事 하나 소개할께.人生是一条没有回程的單程旅行-인생은 귀로가 없는 편도 여행이다.  만난 장소.  전체 사진.  회장님 인사. 누가 왔을까! 이 아가씨는 항상 늦던지 불참한다니까? 오늘도 꽁지.

숭진 18회 부산 모임 1.일 시:2024.4.5(금) 17시.맑음. 2.장 소:부전동 우사부일체(소고기 무한리필) 3.누구랑:총무 외 모두 10명. 4.기 타:1)12명 참석 예정에서 10명 참가. 2)밀양 18회 총동기회 의견 전달 등 세상사는 얘기 등. 3)오늘은 2차는 없이 식후 커피 마시고 헤어진다. 소고기는 무한리필인데 1인당 23,800.젊은이들은 좋은데.우리 나이엔 기본 정도만 먹어도 된다.

숭진 18회 부산 모임 1.일 시:2024.2.22(목) 17시.흐리고 비 조금. 2.장 소:부전동 용궁해물탕. 3.누구랑:12명.정기총회인데,독감 등 개인 사정으로 참석율이 저조. 4.기 타:1)정기총회-회비가 제법 증가했다. 2)건강이 최고의 화두:최근에 작고한 18회 두 친구의 명복을 빈다.

숭진 18회 부산 모임 1.일 시:2023.12.8(금) 17시.맑음.바람이 조금 분다. 2.장 소:북구 덕천동 신라농원 3.누구랑:18회 부산 모임에 년회비를 납부한 17명이 있는데,오늘 복연,금주 외 15명이 왔다. 4.기 타:오늘 식사는 소고기인데,굉장히 비싸고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 2~3명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은 18회 전체 단톡방에도 올리기 위해서이다. 17시 모임인데,17시 10분 현재 9명이 왔다.생업으로 좀 늦는 친구들이 있네. 다음은 2~3인 사진.이름은 왼쪽부터.재석,주호,순자. 회장 영식,영화. 총무 복순,재석. 기태,명조. 선곤,문호. 영근,순자,선필. 대수가 늦게 왔다(왼쪽 2번 째) 식사 후 담소를 한다. 고향은 항상 그리운 것이니 어찌 잊고 지내리.이 詩..

18회 찬구들의 모습 **단톡방에 55명의 친구들이 모였다.일상의 안부를 묻고,동향도 알리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고향이,우리들의 옛모습이 보고싶고 그립지 않은가! 인터넷를 찾아 우리의 과거를 본다.首丘初心으로 뿌리를 잊지말자. 1.숭진초등학교와 18회(숭진초등학교 홈페이지에서 발취) 1)학교 연혁 옛날 교정 최근 교정(2023.7.1) 2)18회 친구들은? -입학:4292년(1959년) 4월-당시는 단기를 사용.학기도 4월에 시작하였다. -졸업:1965년 2월-1962년부터 서기로 전환하고 학기도 3월로 변경하였다. -졸업생 수:160명(홈페이지 나온 숫자) -담임 선생님:1반-이래송 2반-박정목 3반-임종갑 졸업 사진(홈페이지) 2.최근 우리들의 모습 2010.5.16-전남으로.송광사,나로도,소록도 ..

숭진 18회 부산 모임 1.일 시:2023.8.3.(목) 17시부터.暴炎 지속 2.장 소:서면 용궁해물탕 및 2차 올리브영 카페 3.누구랑:2인 사진 올리니 누구인지생각하셔요. 4.기 타:1)복연 친구가 다시 부산 모임에 참석한데요.짝짝짝. 2)모두 13명 참석인데 2차에도 모두 참석했습니다.드문일이여요. 3)1차는 회비로,2차는 총무 복순이 친구가 부담했습니다.고마워.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한 잔 술을 나누니 이런 詩가 생각나네 逢 舊 作者:白居易 久別偶相逢 俱疑是夢中 卽今歡樂事 放盞又成空 옛 벗을 만나 오래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났거니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지금 이렇게 기뻐하고 즐거워하지마는 술잔 놓으면 다시 부질없이 되는 것을 사진이 많지만 친구들을 본다는 생각으로 보세요 1차 식당 2인..

친구는 天 長 地 久 -하늘과 땅만큼 영원하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1.일자:2023.7.1(토) 맑음. 2.고향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 가는 김에 지난 주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회장 기동 친구, 가족과의 약속으로 참석하지 못한 상호 친구를 만나 장어를 안주 삼아 소주를 마시고 점심을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하였다.이어 밀양댐으로 나들이도 가고 남포리 카페에 서도 우리 동기들의 우정과 세상 사는 얘기를 하면서 5시간 이상을 같이 했다. 밥값을 계산한 기동 친구,차값을 지불한 상호 친구 고마워.사진 몇 장 올린다. 밀양댐과 농암대,망향비 籠巖臺 아래 望鄕碑 뒤에 쓰여져 있는 밀양 출신 점필재 김종직 詩 아홉구비 폭포마다 성난 물이 부딪치고 낙화는 가히 없이 물결 따라 쓸려가네 반생토록 몰랐어라 도원길이 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