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族(1-우리 가족) 20

큰 딸 가족과 함께 강릉으로(2)

큰 딸 가족과 함께 강릉으로(2) 서울로 다시 돌아와서 귀가를 해야하는 일정이다.정동진~풍호마을~솔바람다리~맛있는 커피 명가~옹심이 관련 맛집에서 점심~강릉역~서울역~부산역.  먼저 정동진으로 간다.이곳은 2018.12.13일 해파랑길 36코스를 걸을 때 생각이 소록소록 난다.  2018.12.14일 7시37분 정동진 해변에서 일출. 7시 38분.  2024.7.6일 가족과 함께.  모래시계  해시계   해시계 가운데 있는 글이 우측 사진으로 그 뜻은  영어는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서양 속담으로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중국어인 司馬遷의 時乎時乎不再來는-한 번 지난 좋은 시기(時機)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일년 365일의 시간이 8,760시간이란 것이다. 모두..

큰 딸 가족과 함께 강릉으로(1)

큰 딸 가족과 함께 강릉으로(1) 1.일자:2024.7.4일~7.6일(2박 3일)2.일정:첫날:부산~서울역~강릉역~경포해변 某 숙소~강릉 중앙시장~솟대다리 등으로 산책.둘째 날:아이들은 안목해변 카페 거리도 가고 수영장,보트 타기 등.식사는 초당두부,膾.마지막 날:정동진,솔바람다리,풍호마을 등을 구경한다.서울역으로 해서 부산으로 귀가.아내와 내 나이에는 빡빡하고 피곤한 일정이였지만 특별한 사정으로 모두 소화했다. 해파랑길 50코스 중에는 강릉구간이 5개 코스 있다.완주하면서 강릉 구간을 2018~19년에모두 걸었기에 당시의 소록소록 기억이 나서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었다.사진:솟대다리 비교(左-2019.1.5일 14시.右-2024.7.4일)   강릉이란?  강릉역.  숙소는 상당히크다.베란다에서 본 경포..

至厚의 부산 나들이(3)

至厚의 부산 나들이(3) ★넷 째날:24.5.23(목) 맑음. 10시 10분에 해운대 BLUE LINE PARK에 도착한다.휴일임에도 사람이 많다.외국 관광객도 제법 있는데.중국 말을 쓰는 사람이 많구나.관광열차를 타려니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스카이탭슬로 예약한다.왕복이 없으니 청사포까지 걸어 갔다가 거기서 타는 것이 좋다는 얘기대로 한다.날씨가 너무 좋으니 아내.딸,외손자가 같이 걷는 이 모습이 정말로 좋구나.  ★BLUE LINE PARK란?   입구도 잘 꾸미져 있다.   ★청사포까지는 걸어서~~~  해운대와 오륙도는 날씨 탓인가 희미하게 보인다.  관광얼차와 스카이캡슬    중간에 스카이워크를 추가로 공사 중이고 지후 포즈는 자연스럽다.  스카이캡슬은 청사포(첫 사진 우측)까지 왕복없이 운행한다...

至厚의 부산 나들이(2)

至厚의 부산 나들이(2)  ★셋 째날:24.5.22(수) 맑음. ★오늘 오전은 2개조로 나누어 움직였다.지후와 나는 계명암 등을 구경한다.   계명암에 오르니 금정구 일대와 멀리는 해운대까지 보인다.  계명암 입구에서  계명암  지후가 찍었다.  작약과 자주괭이밥도 이쁘게 피었네.    청연암에서  사진 찍는 포즈는 수준급이다.   하마정원에서 합류하여 점심을 먹는다(배가 고파 만두를 먼저 먹는다)

至厚의 부산 나들이(1)

至厚의 부산 나들이(1) 1.일시:2024.5.20~5.24(4박 5일) 맑음.2.일본 동경 한국학교에 다니는 외손자가 체험 학습을 겸해 엄마와 우리 집에 왔다. 3.兒號(성장하면 號)가 會인 외손자에게 맞는 글자가 있다.  ♥會殷(모일 회.성할 은)-세상이 자신이 되도록 돕는다는 뜻이다.  ♥禀(여쭐 품)-품고 받는다는 의미이고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이다.  ♥席(자리 석)-앞의 두자가 회동하는 기상이 가문과 자신의 위치를 열어 준다는 뜻이다.   ★오는 날-24.5.20(월) 도착  점심은 집에서  게임을 즐기고 마트에 가서 시장도 본다.  ★둘 째날-24.5.21(화) 광안대교,북항대교를 건너서~~~  송도로 가서 해상케이블카를 탄다.   바다 밑이 보이니 바다 밑을 보는 지후.  ..

一家团圆乐陶陶

一家团圆乐陶陶 1.一家团圆乐陶陶는 중국어로 "온 가족이 모여서 즐거워요"란 뜻으로 지난 3.11일 이후에 다시 만났다.일본에 있는 가족이 있기에 일본어로는 "家族そろって楽しいです-카조꾸소롯테타노시이데스) 2.일 시:2023.12.29~2024.1.1일 3.우리 가족은 처한 환경으로 온 가족 모두가 만나기가 어럽고 앞으로는 더 어려울 것 같네. 이번에도 연말연시을 맞아 휴가차 귀국한 가족과 만났다.비록 1박 2일이였지만 굉장히 즐거웠다.몇 일 뒤에 생일을 맞는 가족의 생일 파티도 한다.30일에는 눈(雪)까지 내린다.남쪽에는 구경하기 어려우니 더 좋구나. 안양 某 음식점에서 생일 맞이 점심 2024년 첫 해 일출은 호계천 주변을 걸으면서 본다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즐겁고,행복하고 뜻하는 모든 것이 이..

첫째 딸 가족과 즐거운 추석

첫째 딸 가족과 즐거운 추석(1) 1.나의 첫째 딸은 오랜 해외 생활로 명절이라도 우리와 지내는 일은 드물었는데 이번은 全 가족과 즐거운 추석을 보내게 되었다. 2,지난 9월 중순에는 일본에 사는 둘째 딸의 초청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 이래저래 좋은 일들이네. 3.23.9.30일은 범어사~계명암 등에서 손녀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여러 풍경들을 둘러본다.점심 후에는 광안리해수욕장으로 드론쇼를 보러 갔는데,사위와 나는 오래 기다리기싫어 일찍 돌아온다. 인물사진은 밴드에 올린다. 범어사 풍경 하마비 수령 600년이 된 은행나무와 은행나무는 雌雄(자웅-♀♂)이 같이 있어야 열매가 맺는다. 앞의 사진이 雌(암-♀) 뒤의 사진이 雄(수-♂)이다 입차문내막존지해-이 문으로 들어서면 世俗의 앎으로 이해하려 하지 말..

해외에서 가족을 만나다(2)

해외에서 가족을 만나다(2) 3일 째는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 하고 점심을 먹는다. 점심 먹기가 무척 어럽다.식당가에 음식점이 많은데 1~2시간을 기다린다. 우린 회전초밥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먹는다-사진.1이 우리가 먹은 집. 각종 스시.사진.1은 꾸어서 낸 스시. 흔히 말하는 선술집(立飮-타치노미)이 보여서 찍었다-타코야키(밀가루 반죽에 문어를 넣어 꿉은 것) 4일 째는 철판꾸이집에서 외손자 생일을 위한 식사. 첫 번째로 나오는 전채.아래 일본 소주 3잔(이름도 다르고 도수도 다름)이 2만원 정도이다. 두 번째로 나오는 요리. 고기를 꿉고 마지막에 나오는 밥과 반찬. 일본의 식사는 아주 간단하여 먹고 버릴 게 없다.후식도 간단히. 신쥬큐에 있는 왕의 정원에서 잠시 여유를 가진다.도심에 이런 정원이 있고 ..

해외에서 가족을 만나다(1)

해외에서 가족을 만나다(2) 1.코로나로 해외에서 가족을 만나는 것은 어려웠다.2019년 4월에 일본에서 지후네 가족, 2019.9월에 중국에서 서영이네 가족을 만난 후에 오랜만에 일본으로 간다. 2.일정:2023년.9.14(목)~9.19(화)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이였다. 3.장소:도쿄 新宿區(신쥬쿠),기타 관광 명소 4.기타:사진은 가족끼리 카톡,Line등으로 주고 받았기에 풍경 사진 위주로 간단하게 올린다. 신쥬쿠 일대의 여러 풍경. 일본 여자 의대와 병원. 골목에 있는 일본식 정식집. 일출. 18일이 敬老의 날로 3連休였는데 15일엔 32.7도(殘暑:잔서)이였고 체감 온도는 37도 이상이였다. 사랑하는 외손자의 생일도 있어 축하하기 위해 갔었다-사진.1-용궁서에서.사진.2-철판구이집에서. 외손자가..

오랜만에 해외(일본)으로

오랜만에 해외(일본)으로 **코로나가 가족과의 왕래를 막았다.이제 자유여행을 할 수 있으니 4년 만에 해외로 떠난다.4년 전은 어떤 모습이였는지 회상한다. 1.2019.4.12~15.일본 도쿄와 도치기현 那須盐原市(나수염원시) 세계에서 최고 높은 333m의 도쿄타워 4월인데도 눈이 내린 那須市(나수시)에 있는 日光國立公園에서 南岳목장에서 2.2019.9.19~25.중국 四川省 成都市 높이 71m의 樂山大佛 기원 前 256년에 治水 목적으로 만든 都江堰(언-댐이란 뜻이다)주위 환경도 볼 만하고 Y자 형태의 물줄기가 강한 곳,약한 곳을 잘 조정하여 그때마다 조절하였다니 과연 대단하다. 판다를 사육하는 공원에서(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