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이 뜻은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기는 하지만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하지는 않으며, 소인은 이익을 얻기 위하여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은 해도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지는 못한다."2024.12.3일(화) 骨窟寺(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101-5)에 탐방을 갔을 때 비슷한말을 木刻한 것이 있어 적었다. 和而不流-시류에 거슬러 갈 수는 없어도 중심을 잡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