朋友(1-竹馬故友) 26

天高氣爽,이 좋은 계절에 만나고픈 친구들

★天高氣爽,이 좋은 계절에 만나고픈 친구들.     언제:19 번째-24.11.6~7일(수~목) 11시 30분까지 무주리조트 주차장에 도착.장소:무주구천동 일대.숙소:무주오리펜션(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051.T.0507-1425-3037.아래는 주의사항및 여행의 참고사항이니 읽어 보세요.주의사항및 지참물.-1박 2일에 따른 물건을 챙기시고(특히 본인이 먹는 약은 꼭 챙기세요)-일몰.일출시간(6시 50분,17시 30분)과 11.6일은 늦가을이고,고도가 높아서 조금 추울 수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초겨울 옷(패딩)을 준비하시고 운동화 착용.참고사항.-무주구천동은 무풍현,주계현을 합친 이름이다.-오시는 방법:서울,여수,부산 모두 개별로 연락.도착 시간을 염두에 두세요. -향적봉(1614m)가는 방법-한..

한 여름 밤의 열기

한 여름 밤의 열기-朋友의 18 번째 만남. 1.일    자:18 번째.24.8.10~11(토~일요일) 무척 더움(체감 온도가 35˚C가 넘는다)2.누구랑:태순,복연,희순,병걸,복순,원주,차선,我.3.장   소:밀양 단장면 동화마을팬션.4.일    정:     ★첫째 날은수원,여수,부산,김해,울산 등지에서 온 친구들이 밀양역에서 만나 점심 후.꼬불꼬불 산길을 올라 동화마을팬션에 도착은 15시.병걸이는 16시 30분 도착.저녁 준비하는 친구들,풀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친구들,모두 여유롭다.저녁은 너무 푸짐했다.복연이가 준비한 닭백숙,희순 친구가 준비한 음식이 너무 맛이 있었다.맥주 준비한 차선,점심값을 흔쾌히 지불한 복순이 친구가 고맙다.23시가 넘도록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다.조그마한 의견 차이가 ..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만남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만남  12명이 만나는 모임에서 비록 4명의 소소한 모임이지만 의미가 있다.오늘로써 4번째다.23.12.17일-삼랑진에서 한식.24.1.21일-청도 한재 미나리.24.414.단장면 장어.24.5.26일은 파머스마켓에서 소고기다.  2.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로 웃음꽃을 피우니 즐겁고 또 즐겁다.   3.파머스마켓에 입점한 축산물판매장은 비교적 저렴하네.  4.식사 후 얼음골~도래재에서 빙수 먹고 ~표충사로 드라이브한다.  5.오늘 식사비 부담하고,빙수 값 지불하고,도토리 묵을 산 친구들 모두 고맙다.   Sunshine,파머스마켓에서  얼음골 케이블카가 보이는 곳까지 드라이브 겸 차 마시려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도래재로 와서 빙수를 먹는다  요즈음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옆에 금계..

따뜻한 바다 바람을 타고 떠나는 竹馬故友의 봄 여행(2)

따뜻한 바다 바람을 타고 떠나는 竹馬故友의 봄 여행(2)  -모두들 건강하니 일찍 일어 난다.7시부터 비가 내리고 해무도 짙게 깔린다.오늘의 여행은 모두 조망을 봐야 하는데 조금은 걱정이 된다.8시 짐을 챙겨 "이레펜션"을 나서서 "소영횟집"에서 제철인 도다리 쑥국을 먹으면서 해장을 한다.-여수 유사장이 개인 일정으로 오늘 같이 못하기에 아침을 먹으면서 이번 17번째 만남의 의미를 한마디씩 자유 발언을 하고 이번에 같이 못한 친구 3명이 다음에는 꼭 같이 하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한다.     비가 내리는 미조항  이레펜션 앞에는 벚꽃이 피면 경치가 좋겠다   도다리쑥국을 먹는다   은모래비치(상주해수욕장)에서 유사장을 보내고,,,,,(2024.3.7일 경치는 아래에 있다)  2024.3.7일의 은모래..

따뜻한 바다 바람을 타고 떠나는 竹馬故友의 봄 여행(1)

따뜻한 바다 바람을 타고 떠나는 竹馬故友의 봄 여행(1) 1.일 자:17번 째.24.3.27~28(목~금) 날씨:목요일-맑고 구름 조금.금요일은-7시부터 종일 비. 2.누구랑:숭진초등 18회 친구 9명. 3.첫째 날 일정: 1)서울은 여수에서 합류.울산,밀양,김해,부산은 김해서 합류하여 출발.12시에 사천 바다케이블카에서 만난다. 2)12시 40분까지 창선대교 아래에서 배말칼국수,톳(땡초)김밥으로 점심. 3)13시~15시.바다케이블카와 그 일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독일마을로 이동한다. 4)15시 40분~16시 50분.독일마을에서 독일 생맥주,햄,등을 먹고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미조항으로 이동한다. 5)미조항 부근의 "이레펜션"에 여장을 풀고 미조항 식당 거리에 있는 "소영횟집"에서 저녁을 한다. 6)..

봄을 맞으려 남해로 가자

♥봄을 맞으려 남해로 가자-친구들이 벗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 하순에 만나잔다.또 계획을 마련한다. 1.17번째 만나는 날은 3.27~28(수~목) 1박 2일. 2.인원:12명 모두 동행하면 좋겠는데,이 계획 카톡으로 보낸 후 개별로 전화하겠습니다. 3.장소:사천 바다캐이블카.남해 독일마을.미조항(숙박) 은모래비치,금산과 보리암,다랭이마을. 4.타임 스케쥴:3.27일 12시 사천 바다캐이블카 주차장에서 만남~3.28일 15시 다랭이마을에서 헤어짐. 5.기타:구체적인 것은 인원이 정해지면 확정하고,그때는 벗꽃이 피기 시작하여 숙박도 예약할 예정임. 6.3월 1일과 3월 7일 다른 일로 남해를 방문하여 현지의 거리,숙박 시설 등을 파악하였음. 7.갈 곳을 미리보기:사진 일부는 캡쳐한 것이고 3월 27일푸르름..

2024년에 처음 만나는 竹馬故友

2024년에 처음 만나는 竹馬故友 1.언 제:2024.1.21(일) 흐림.기온은 온화함 2.누구랑:복순,복연,희순,我 3.어디서:밀양 일대 4.23년 12월에 만났던 친구들이 약속대로 올해 처음으로 만나 점심을 하고 청도 한재로 가서 유명하다는 한재 미나리도 산다.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살아 온 삶을 되돌아 보기도 한다. 11시 40분에 만나 16시에 헤어진다.오늘 점심 등 돈도 제법 쓰고 선물까지 배려한 복연이가 고맙고.김치 맛이 현대의 미각이 아닌 우리가 어릴적의 그 맛이라 옛 생각이 나고 너무 맛있다. 한창 자라고 있는 한재 미나리 지금 이 계절에도 손님들이 많네.한재에는 비닐하우스가 몇 동인지 셀 수가 없다 점심을 한 음식점 古家는 꽤나 이름이 있네. 다만 주로 다슬기,논고동이 주 재료인데,과연 ..

가볍게는 걸을 수는 있을까?

가볍게는 걸을 수 있을까? ♣얼마 전 무릎 수술을 한 친구는 가볍게 걸을 수 있는지? 위로 차 나들이를 한다. 1.언 제:2023.12.17(일) 2.누구랑:복연,복순,희순,我 3.장 소:밀양 삼랑진 도연정.매일 점심만 영업.전화 예약 손님만 받음.055-354-6472. 4.일 정:복순 태우고 복연집에서 차 마시고 삼랑진으로.희순이는 양수발전소 하단 입구에서 만났다. 복연이는 조금씩은 걷는데,아직 2~3개월은 재활을 해야겠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점이 위치한 장소는 양수발전소 상단 조금 못가서 있다. 도로 아래 가정집인데 소문이 났는지 일요일인데도 예약 손님이 많다. 주로 정식을 먹는다.내 입맛에 맞네.운전을 해야해서 소주 2잔 정도 마신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경치도 좋은 곳이다. 내려오면..

친구를 위한 漢詩

친구를 위한 漢詩 ♥복연아,성공적인 수술과 재활을 기원해. 년말,년초에 환한 미소로 만나야지! 思 念 秋風淸 秋月明 落葉聚還散 寒鴉棲復驚 相思相見知何日 此時此夜難爲情 그리워하며 가을 바람 맑고 가을 달 밝은데 낙엽은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고 처량한 까마귀 잠 자다가 깜짝 놀라네 그리운 님 보게 될 날은 언제쯤일까? 이즈음 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작자:李白.원래 제목은 三五七言. 낙엽보다는 화사한 봄 꽃으로 기원할께. 1000년을 산다는 은행나무는 장수를 뜻하네.장수해야지. ♥태순이는 좋은 일이라 뒤에서 적는다.크루즈여행은 여행 기간이 길고 경비도 상당한데, 혼자서 즐겨기에는 아쉽다.수시로 사진 보내요.간접 구경이라도 하게.

어머니의 산,지리산에서 만나는 친구들(3)

어머니의 산,지리산에서 만나는 친구들(3) 1.둘째 날:2023.10.15일(일) 맑음 2.일 정: 8시 40분 숙소 출발-달궁을 거쳐 천은사에도 잠시 들린다.10시 10분 화엄사에 도착하여 10시 50분까지 있었다.볼거리가 너무 많았다.천개의 향나무숲에서도 힐링하기 너무 좋은 곳이라 11시5분~11시 50분까지 머물렀다. 12시 40분 화개장터 도착,점심을 한다.14시 카페에서 토론~14시 40분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의 생활터전으로 돌아간다.김해 도착은 17시 40분. 3.기 타: 1)이번 여행의 주행거리는 535km였다. 2)탐방하기로 계획한 섬진강 대나무숲길,쌍계사,칠불사는 시간이 부족하여 가지 못하여 아쉬웠다. 3)천개의 향나무숲에서의 인물사진이 많아 카톡으로 보내니 "뽀샵"하여 잘 보관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