朋友(1-竹馬故友) 26

어머니의 산,지리산에서 만나는 친구들(2)

어머니의 산 지리산에서 만나는 친구들(2) 1.첫째 날:2023.10.14(토) 맑음.오늘은 16번 째의 만남이다. 2.누구랑:숭진초등학교 18회 동기생 7명 3.일 정:김해에서 8시 40분 출발~10시 50분 황전 휴게소~10시 30분 성삼재 도착. 서울은 구례역에서 유사장을 만나 12시 성삼재 도착하여 합류한다. ~성삼재에서 점심,14시까지 노고단 일대에서 논다~14시 50분 실상사~15시 30분 산내면 숙소 도착 ~서진용 씨의 도움을 받아 백무동 계곡,서암정사,벽송사 등을 17시 40분까지 탐방을 하고 ~20시까지 숙소 근처에서 흑돼지 삼겹살구이로 저녁. 오랜만에 가무를 즐기잔다.20시 4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유흥을 즐긴다. 4.기 타:오늘 사진 228장을 정리하여 올리되 인물사진은 대표적인 ..

어머니의 산,지리산에서 만나는 친구들(1)

어머니의 산 지리산에서 만나는 친구들(1) 1.一葉知秋,天高氣爽의 이 좋은 가을에 영원히 가까이 두고 싶은 竹馬故友들을 만나는 설레임으로 가득하네.65살이 넘어 섰던 2016년 이래 벌써 16 번째의 만남이다. 2.일정 1)누구랑:서울 2.여수 1.밀양 1.김해 1.부산.2.총 7명. 2)일자:2023.10.14~15(토~일) 1박 2일. ♣14일 11시 30분~12시 사이에 지리산 성삼재휴게소에서 만나서 15일 14시 30분 하동군 화개장터 혹은 쌍계사에서 헤어진다. 3)장소:지리산 성삼재,노고단.남원시 산내면,구례군.함양군.하동군 일대에서 가볍게 산책하면서 가을을 느끼는 일정이다 보니 여러 寺(실상사,벽송사,서암정사,화엄사, 쌍계사,칠불사)을 탐방하고 구례군 대나무 숲과 천개의 향나무 숲에서 힐링한다..

친구들이 보고 싶단다

친구들이 보고 싶단다 1.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만날 일정을 정하자고 연락이 온다.좋은 친구를 지칭하는 여러 단어 중에 莫逆之友(막역지우-서로 가리고 감추는 것 없는 우정)가 있다. 古稀가 넘은 이 즈음엔 莫逆之友인 친구를 만나는 게 제일 좋겠지. 2.일단 10.14~15일(토,일) 1박 2일로 잠정적으로 정했다. 3.장소는 지리산 어느 곳에서 만나면 좋을까? 고민 중이요.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서 흩어져 사니까 우리 만남도 2016년 6월에 첫 만남 이후 15번의 모임에서 김해,밀양,부산,여수,울산 등에서 만났는데 이제부터는 방법을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4."버킷리스트"와 "終活-일본어"이란 단어의 뜻은 "죽기 전에 꼭 해야할 일의 리스 트"인데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를 ..

더 가깝게 더 오래 오래 되기를 바라면서(2)

더 가깝게 더 오래 오래 되기를 바라면서(2) 1)에 이어서 둘 째날 일정을 올린다. **처음 계획은 烟台峰(台는 "별 태"로도 읽고 "돈대 대"의 뜻인 臺로도 읽지는 이는 약자이며 중국어 간지체이다)에 오를 생각이였는데 날씨와 일정상 가덕도 일대를 둘러 보기로 한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본 가덕도(가운데가 연대봉이 있는 곳) 연대봉 연대봉에서 본 거가대교와 신도시가 들어 선 명지(문호 친구가 사는 곳)-2021.10.2일 먼저 종패장이 있는 눌차섬(내눌,외눌로 나눠짐)로 간다 대항,거가대교로 가는 고가도로(건너편은 부산 신항이다) 종패장 태순이는 눈을 자꾸 감네(거의 대부분 사진에서 눈을 감는다) 대항으로 가기 전에 연대봉 오르는 들머리로 간다 지곡휴게소에서 본 대항 거제도와 거가대교 상판(오른쪽) 대항..

더 가깝게 더 오래 오래 되기를 바라면서(1)

더 가깝게 더 오래 오래 되기를 바라면서(1) 1.일 시:15 번째.2023,6.9~10(금~토) 맑음 2.누구랑:복순,복연,성환,순조,원주,차선,태순,희순,我 3.어디서:첫 째날-복연이네 집.둘 째날-가덕도 일대 4.일 정:1)6월 9일.17시.순조,성환 등 4명.18시 30분.나머지 도착.복연이가 준비한 맛있는 요리,소고기로 저녁 후-이슬 내리는 잔디밭 정원에서 별을 헤아리 며,싱그러운 풀내음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맥주잔에는 우정을 담아 마시 면서 앞으로 더 성숙한 우리의 모임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한다. 23시 원주,차선이는 사정상 돌아간다. 2)6월 10일.재첩으로 아침 해장을 하고 9시 30분 가덕도로 향한다. 10시 30분.눌차도~11시 20분.백재덕 기념비 도착~11시 55분 대항새바지 ~..

春風에 友情을 싣고(4)

春風에 友情을 싣고(4)-둘 째날(2) 둘 째날(1)에 이어서 계속 적는다. 이팝나무로 유명한 위양못을 찻는다.조팝나무는 피었는데 이팝나무는 5월이 되어야 꽃이 핀다. 위양못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연못 가운데 섬에 있는 안동 권씨 鶴山 權三變을 추모하려 후손들이 세운 정자인 宛在亭이다. 연못 주변에 핀 조팝나무. 이번 여행도 마무리 할 시간이다.천연발효 식초와 효소로 음식을 만드는 효와당이란 중국집에서 점심을 한다.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희순이가 숭진초등학교까지 드라이브를 하잔다.그리고 밀양역에서 헤어진다.오늘 운전하는라 고생했다. 우리는 14시 38분 새마을을 타고 부산으로 온다. 같이한 친구는 물론이고 같이 못한 친구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고맙고 사랑합니다. 2023.3.31일 心齋가 글..

春風에 友情을 싣고(3)

春風에 友情을 싣고(3)-둘 째날(1) 첫 째날(2)에 이어서 계속 적는다. ***둘 째날(23.3.30일.맑음)은 콩나물 해장국을 먹으면서 시작한다. 희순이가 북성로 콩나물 해장국집을 찻아 오랜다.맛이 그런대로 좋다. 오늘은 희순이 차로 복순,태순이를 데리고 명소,특이한 장소를 찻는다. 상호한테 연락을 했드니 곽기동이와 삼랑진으로 자전거 여행을 갔었네. 처음 찻은 곳은 今是堂 柏谷齋. 460년이 지난 은행나무. 특이한 명자나무꽃 1566년에 지은 별장이라는데 너무 좋은 자리에 터를 잡았다. 밀양 八景 중 하나인 月淵亭을 찻는다.밀양 八景은 우리 친구들이 같이 했던 1.표충사 四季 2.萬魚寺 雲海 2.載藥山 억새 4.시례 호박소 어제 보았던 5.영남루 夜景,오늘 볼 6.위양못 이팝나무.이곳 7.月淵亭과 ..

春風에 友情을 싣고(2)

春風에 友情을 싣고(2)-첫 째날(2) 첫 째날(1)에 이어서 밀양의 3대 신비(얼음골,萬魚寺 경석,表忠碑에 흐르는 땀) 중의 하나인 四溟大師 碑石이 있는 무안리로 간다. 1742년에 식수되었고 문화재로 지정된 향나무. 1919년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 3일전에 흘린 것 외에 많은 기록이 있는데, 1996년 이후로는 정치적 종교적 문제로 인하여 땀흐린 기록을 기록하지 않았다. 계획으로는 삼한시대에 구축된 守山堤가 있는 수산제 역사공원을 볼 생각이였는데,시간이 부족하여 포기했다.인터넷에 있는 자료만 올린다. 밀양시 도착.영남루는 18시까지만 개방하기에 주변의 명소를 보고 야경을 마음껏 본다. 舞鳳寺로 가면서 영남루의 현판만 찍는다. 朴是春 옛집 舞鳳寺와 밀양강의 경치. 무봉사에서 본 밀양강,삼문동 일대와..

春風에 友精을 싣고(1)

春風에 友情을 싣고(1)-첫째 날(1) 우리들의 14 번째 만남은 1.일 시:2023.3.29~30(수~목) 맑음 2.누구랑:문호,복순,복연,원주,차선,태순,희순,我. 3.어디서:낙동강변,복연이네 집,삼랑진,밀양시 이곳저곳. 4.일 정:29일 11시.강서구청역 만남-낙동강변을 산책-복연이네 집에서 점심 후, 5명만 이동하여 16시.삼랑진 트윈터널 도착,관람-수산을 거쳐 17시 30분 사명대사비 도착,관람-18시 10분.영남루 도착 후 무봉사 등 산책(영남루 관람은 18시까지)-19시.명사십리에서 저녁-영남루 야경을 즐긴다. 5.인물 사진은 대표되는 것만 올리고 나머지는 핸폰에서 카톡으로 바로 보냅니다. 받은 사진을 클릭 하여 하단에 아래 방향으로 된 화살표를 다시 클릭하면 앨범에 저장됩니다. 카톡의 글이..

벚꽃 구경

벚꽃 구경 -몇 몇 친구가 벚꽃 구경을 하잔다. 1.일 자:2023.3.29.또는29~30일(1박 2일) 2.일 정:1)안-23일 11시 경 대저서 만나 낙동강변 벚꽃 구경 ~복연 친구 집에서 점심 후 헤어짐. 2)안-1)안대로 실행 후 밀양 또는 다른 곳으로 이동 후 1박 한다. 3.부산의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3.28일입니다. 4.계획인지라 의견이 있으신 친구는 태순,복순에게 연락하시면 좋겠습니다. 2021.3.27일.낙동강변 22.4.3일.낙동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