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登山(4-일반) 29

연산동 古墳群

연산동 古墳群                                일    자:39회 차.2024.11.30(토) 맑음.누구랑:서○용.설○윤.我.장   소:연산동 盃山(256.3m) 일대. 일   정:15시 30분 배산역~배산 숲길~16시 40분 고분군~17시 20분 저녁            ~연산역 근처 "만냥집"에서 2차 후 헤어짐.오늘은 가볍게 걸었기에 걸음 수도 11,000步임.연산동 古墳群 중 제1호분.   배산역에서 가파른 길을 오른다.연산배수지 우측으로 오른다.연산 숲길(둘레길)은 걷기 편하게 정비가 제대로 되었다.  會永亭.  배산 정상(256.3m)으로 가는 길은 500m이나 아주 된비알이다.  주위는 온통 아파트.  날씨가 좋아 금정산 마루금이 뚜렷하게 보인다.  연산동 古墳群은 1..

天然記念物

天然記念物은 국가에서 지정하여 법률로써 보호하는 동식물, 지형 등의 자연유산을 말한다.식물 중에는 은행나무가 가장 많고,처진 소나무도 다수 있다.은행나무 중 가장 오래된 것은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이다.수령 1,100살 정도이며 높이 42 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이다.통일신라 경순왕의 아들이 망국의 한을 품고심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깊은 나무이다. 2024.10.29일 경북 청도군 소재 寺刹 탐방을 하면서 본 천연기념물 3점을 소개한다.  磧川寺(적천사-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앞에 있는 은행나무.이 은행나무는 불교의 삼문,일주문·천왕문·불이문 중 일주문인 것 같다.즉,적천사에는 흔히 절마다 일자로 세워져 있는 일주문이 없기 때문이다.처진..

오랜만에 만나는 중학 친구

오랜만에 만나는 중학 친구                      일    자:38회 차.2024.10.5(토) 맑음.누구랑:서○용.설○윤.我.장   소: 성지곡 수원지~선암사~당감동에서 점심.2023.3.4일 원동 미나리축제에 간 후에 몇 번 만나 점심은 했지만만나서 걷기는 정말 오랫만이다.오늘 걸은 걸음 수는 14,000步이다.            성지곡수원지 정문 광장이 확 바뀌었다.조형물은 교육문화회관 내로 옮겼다.오른 쪽이 종전의 모습이다. 옮겨진 조형물-작품은 권달술 작가의 "확장하는 꿈"성지곡은 언제 가도 상쾌하고 시원스럽다.  바람고개를 지나 선암사로 간다.  선암사.  당감동 일대는 재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다.

참 좋은 인연이네

참 좋은 인연이네 **竹馬故友 순조로 인해 만난 순조 포함 5人幇과의 첫 만남은 23.4.23일 봄바람이 불어오는 부산에서였다. 당시에도 좋은 인상을 받았고 이번이 3 번째인데,그 느낌은 아주 오래 전에 만난 듯하다. 한마디로 표현할 단어가 없다.조야,2숙아,자야,애야 당신들과의 만남은 그 자체가 즐거움이다. 1.일 시:2023.12.29일(금) 15시부터~ 2.장 소:서울 동대문 興人之門(보물 1호) 옆 淵○○ 참치,2차는 청춘극장 3.지난 2 번째까지와는 달리 내가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서 만나게 된다.1차 음식점에서 조야의 따뜻한 배려와 숙이의 선물,모두의 따뜻한 맞이로 분위기가 무르익는다.맛있는 안주로 화끈하게 모두 "부어라,마셔라"하니까 19시 경에는 이미 정상을 넘는 취기가 올랐다.누가 말릴쇼냐..

Y자 출렁 다리와 수승대

Y자 출렁 다리와 수승 **2023.12.5일(화) 거창군으로 떠난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에서 위 2 명소를 별도로 올린다. **우선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란?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있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산림환경을 활용해 산책과 체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의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 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자랑이다.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기이한 암봉들이 많아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의상봉이 있고 비계산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 최..

은빛 억새 물결에 사랑을 싣고(2)

은빛 억새 물결에 사랑을 싣고(2) (1)에서 계속 이어 싣는다 둘째 날(2023.10.30일) 일정이다.표충사,얼음골,영남루는 (4)에 싣는다. 밀양댐-사진.2는 상류인 배내골 방향이다 寒天박물관 주된 원료가 해초 우뭇가사리다 꽃담뜰-산외면 밀양강변에 해바라기,코스모스를 심었다.해바라기는 철이 조금 지났네 점심은 향어회이다-주변 산야는 온통 황금색이네 영남루 주변-밀양읍성의 일부로 볼만한 것이 많다 무봉사와 무봉사에서 보는 밀양강 일대 가파른 절벽으로 건물 전체를 찍을 공간이 없다 작곡가 박시춘 선생 옛집 아랑 전설은 꼭 읽어 보셔요 밀양아리랑에 대해서도 좀 알아야겠다 헤어질 시간인데,아쉬운 이별을 해야 하나.이제 언제 또 만나리 밀양역에서 밀양아리랑탑 앞에서 2023.4.23일 후에 다시 만나니 무척..

은빛 억새 물결에 사랑을 싣고(4)

은빛 억새 물결에 사랑을 싣고(4) (3)에 이어서 밀양 8경 중 표충사 4계,영남루 야경,3대 신기 중 얼음골을 싣는다 표충사 얼음골 얼음골은 케이블카 우측 계곡에 있다 2023.10.30.11시49분의 온도는 7.7도이네 영남루 현판을 보기는 처음이다 樓에 직접 들어가는 경우는 드문데,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도록 허용했네. 顯敞觀-이 현판에 대한 해석은 없다.뜻은 "온 사방이 트여 넓게 보인다" 여러가지 부속 건물도 있다 만덕문을 들어가면 천진궁이 있다 야경이 너무 좋아서 2023.3.29일에 찍은 것을 올린다

은빛 억새 물결에 사랑을 싣고(3)

은빛 억새 물결에 사랑을 싣고(3)(2)에 이어 밀양 8경 중 2곳인 시례 호박소와 영남알프스 억새 중 재약산 산들늪지 억새를 싣는다.석양이 내려 앉는 천황산의 이모저모도 싣는다.  詩禮 호박소(臼(구)淵      나무와 많은 인파로 전체 풍광이 잘 보이지 않으니 2020.11.18일 비 오는 날을 비교하여 보세요.   재약산 산들늪 억새.              산악인의 쉼터였지만 지금은 케이블카로 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는샘물상회에서 1.9km 가는 길은 절반이 자갈길이지만 볼거리가 많다. 재약산을 바라보면서(가운데 하얀 부분이 산들늪이다) 왼쪽으로 보면 가을이면 산상음악회가 열리는 간월재 억새밭과 왼쪽 간월산,오른쪽 신불산이 보인다 이곳부터는 산들늪이다 가운데가 재약산 가는 길이다 천황산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