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旅行(1-해파랑길,제주올레) 6

馬肉과 제주올레

馬肉과 제주올레 1.최근 일본에서 말고기가 인기가 있단다.옛날부터 熊本(구마모토) 福島(후쿠시마) 長野(나가노) 등에서 말고기 식문화가 있긴 했지만 향토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2.고단백,저칼로리,저지방으로 피트니스나 건강 영향으로 말고기의 주목도가 급상승하고 있단다.桜肉(사쿠라=벗꽃 고기)라고도 한다. 3.나도 관심이 있어 일본 여행 시 먹어 본 경험이 있지만 제주올레를 걸었을 때 먹었는데 괜찮은 생각이 들었다. (2012.3.31~4.18일.제주올레 1~7코스를 걸은 후 목욕을 하고 歸釜 하기 전에 말고기 전문점에서) 육회,구이,탕 순서대로 먹었다.

완주 기록을 담는다

완주 기록을 담는다 1.내 나이 60살이 되기 전에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다.무엇이든지 배우고 무엇이든지 해야만이 삶의 활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중 하나가 걷기였다.2011년부터는 테마가 있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완주한 테마길 걷기 기록을 간략하게 적는다. 2.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걸어서 행복해져라,걸어서 건강해져라. 우리의 나날들을 연장시키는,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가지고 걷는 것이다"라고 했다.그렇다.길에는 원래 주인이 없다. 그 길을 걷고 이용하는 자가 주인이다.걸어서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 자가 바로 주인이다. 3.완주 기록 1)금정산 둘레길:2011.6.19~7.30일.9개 구간 88km를 8회 출정. 2)영남알프스 둘..

길은 인생이다(2)

길은 인생이다(2) 1.길은 인생이다(1)에 이어서 나의 둘레길,해파랑길,제주올레 등의 완주 기록을 담는다.다음 블로그를 제때에 못 옮겨 일반여행(해외여행 포함) 에 관한 일정 등 그 많은 자료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위 들레길 등 특별한 여행은 사진과 기억을 더듬어 그 기록을 담는다. 2.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걸어서 행복해져라,걸어서 건강해져라. 우리의 나날들을 연장시키는,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가지고 걷는 것이다"고 했다.그렇다.길에는 원래 주인이 없다. 그 길을 걷고 이용하는 자가 주인이다.걸어서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 자가 바로 주인이다. 3.완주 기록 1)금정산 둘레길-2011.6.19~7.30. 9개 구간 88km를 8회 출정. 2)영남알프스..

제주올레

제주올레 1.제주올레란 -올레란 제주도 방언으로 "집 앞 대문에서 마을 길까지 이어주는 좁은 골목"을 뜻한다.올레는 강한 바람이 부는 제주도의 자연환경 때문에 발달한 구조 중 하나로 볼 수 있다.큰 길과 가옥을 대문으로 바로 잇지 않고,제주도에 많은 현무암으로 돌담을 쌓은 골목을 만들어 이어주고 있는데 일 "올레"라고 부른다.이런 구조는 강풍이 곧바로 가옥에 들어 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굳이 올레길이라 하지 않아도 되는 제주도의 트레일이 바로 "올레"이다. 2.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을 만들고 운영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 가는 길"(놀면서 쉬면서 걸으면서 함께 가는 길)을 만들어 가는 이 단체는 제주도 출신 여성 언 론인 서명숙..

해파랑길

해파랑길 1.해파랑길이란 -동해의 떠오르는 붉은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걷는 국내 유일의 국토 해안 종단길이자 도보여행길이다. -"해"는 "뜨는 해" 또는 "바다 海"를 연상시키고 "파"는 "파란 바다" 또는 "波濤"를,"랑"은 "누구누구랑" 또는 "무엇무엇이랑"을 의미하는 작명이다. 2.이 길은 2010년부터 문화체육부 주관으로 부산(광안대교) 울산(고래) 경주(첨성대) 포항(호미곶) 영덕(대게) 울진(은어다리) 삼척동해(소망의 탑) 양양속초(낙산사 해수관음상) 고성(통일전망대)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각각의 로고를 앞세우고,각지역 민간 단체의 협조를 얻어 조성한 10개 구간,총 50개 코스, 770km의 초광역 걷기길이다.1코스는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이며 마지막 코스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이..

길은 人生이다(1)

길은 人生이다(1) 1."길은 人生이다"는 2019년 가을에 아내의 七旬을 기념하려 국내,해외 여행을 기록한 책(230page.비매품))의 제목이다. -걸어서 건강해지고 걸어서 행복해지자.걷는 자의 기쁨을 담아서 心齋가 글을 쓰다"라는 副題도 달았다. 2.길은 인생이라고 한다.지난날에 걸어왔던 길은 정말 걷고 싶었던 길인지도 모르게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움,아쉬움도 있었고 때로는 슬픔도 있었던 그 인생길은 지금에서는 묻어버려야 한다.오호라! 늙고 말았구나. 그러하니,얼마 남았는지도 모르는 짧은 시간 동안 걸어 가야 할 길도 자신이 꼭 걸어가야하는 길인지를 묻지 말자. 젊은 시절만큼 설레임이나 두려움은 없을지 몰라도 앞을 가늠할 수도 없는 길이다.그럴지언정 흔들리지 말고 지금처럼 묵묵히 걸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