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제주올레

 

  1.제주올레란

    -올레란 제주도 방언으로 "집 앞 대문에서 마을 길까지 이어주는 좁은 

     골목"을 뜻한다.올레는 강한 바람이 부는 제주도의 자연환경 때문에

     발달한 구조 중 하나로 볼 수 있다.큰 길과 가옥을 대문으로 바로 잇지

     않고,제주도에 많은 현무암으로 돌담을 쌓은 골목을 만들어 이어주고

     있는데 일 "올레"라고 부른다.이런 구조는 강풍이 곧바로 가옥에 들어

     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굳이 올레길이라 하지 않아도 되는

     제주도의 트레일이 바로 "올레"이다.

  2.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을 만들고 운영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 가는 길"(놀면서 쉬면서

      걸으면서 함께 가는 길)을 만들어 가는 이 단체는 제주도 출신 여성 언

      론인 서명숙 이사장이 2007년 9월에 설립하였다.

  3.2007년 9월에 01 코스를 개장하였고 최근에 8-1 코스(추자도-올레))가

    상.하로 변경하여 8-2 코스(하추자-올레)로 구분하였다.

    종전 26개 코스 425km에서 현재는 27개 코스 437km이다. 

    우도,가파도,추자도로 연결된 4개 코스는 "-"로 표시되며 7코스는 여행객이

    많이 찻는 코스며 7-1 코스는 조금 지겹게 시내를 다니는 길이다.

  4.나는 2012.4.14일에 1 코스(시흥-광치기 올레)를 시작하여 7회에 걸쳐

     제주도로 간다.어럽게 11박 20일 째인 2019.9.1일 완주증서를 받는다.

     心齋 폭삭 속았수다(수고하셨습니다)

 

    시작하는 1 코스(시흥-광치기 올레)  2012.4.14(알오름에서 우도와 성산봉을 배경으로)       

 

  27개 코스 중 마지막인 21 코스(하도-종달 올레)  2019.6.21.

 

   7-1 코스에 있는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발급한 완주증서와 기념 촬영. 20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