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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捨離

yaoming 2022. 12. 8. 12:21

                   

 

                           斷 捨 離


  • 斷 捨 離(단사리)-일본어는だんしゃり(단샤리)이다.
  • 뜻은
    요가의 "斷行,捨行,離行"이라는 세 가지 생각을 일상의 정리하는
    방법에 응용한 것이다.1976년 일본 요가 강사가 제창한 표현이다.

    필요없는 것을 끊고 "斷行.だんこう 단꼬우"
    버리고 "捨行.しゃこう 샤꼬우"
    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離行.りこう 리꼬우"을 실천하여
    홀가분하게 사는 삶을 지향하는 사고 방식이다.

    단순하게 필요가 없는 것을 버리는 것만이 아니라 "斷捨離"를 통하여
    인생이 바뀌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국어 번역판은 "버림의 행복론"으로 출간되었다.

  • 한국에서는 마음 공부에 이것을 널리 사용한다.
    나는 "捨하면 空하리
    오"라는 문장을 사용하여 그 뜻을 새기고 있다.
    "空"은 "비다,없다,공허하다.아무 것도 없는상태"이다.
    불교 "般若心經-반야심경"의 중심 사상이 "空"이다.

  • 영어권에서는 "Minimal Life"이라는 것으로
    "단순한 생활 방식-Simple
     Life"과 "단순한 삶-Simpie Living"을 통하여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일을 줄여서 생활이 단순해지고 마음과 생각이
    정리되면 삶이 더 풍요루워진다는 것이다.
    1936년 미국 철학자 "리차드 그렉"는 그의 저서 "The Value of Voluntary
    Simplicity"에서 "자발적 단순함"이라는 용어를 창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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