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번째 모임에는 어떤 장소를 구경할까?
- 차이나타운
역사는 조선말기부터 산둥성 등 중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되며 형성되었고,2007년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되었고
청나라 영사관이 있던 자리로, 부산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부산의 근대사와 한중 교류의 상징적 공간이다.
만두,양꼬치 등 중국 전통 음식이 유명하며, 신발원 등 맛집이 많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太宗臺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명승지(국가 지정 명승지 제17호)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비경으로 유명하다. 영도의 남쪽 끄트머리에 있다.무열왕이 들러서 활쏘기를 하고 연회를 개최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 목장원
원래 소를 키우는 목장이었고 영도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한 곳으로,식당과 카페 공원이 함께 있는 복합외식공간이다.
음식의 수준도 무척 높지만 이곳에서 보이는 바다풍경은 정말 각별하다. - 국제시장
1945년 광복이 이후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남긴 물건과 해외동포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거래하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던 이곳은 처음에 도떼기시장이라 불리다가 1948년에 건물을 세우고 자유시장으로,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게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양품과 미군 부대 군수물자, 수입 밀수품, 전자제품 등 여러 가지 상품 판매로 호황을 누렸다. 오늘날 구제시장 골목, 팥빙수 골목, 화장품 골목, 먹자골목, 소품골목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한 이곳은 한국 근현대사의 숱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국제시장은 2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어 미로 같아 처음 온 사람이라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2층 구름다리로 나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12개 동을 잇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장의 풍경을 또 하나의 매력이다. - 부평캉통시장
1890년대 '사거리 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부산 중구 부평동에 자리잡았는데 1910년, 아직 5일장 위주였던 조선 땅에서 설날 하루를 제외하고 일 년 내내 개장하는 전국 최초 공설 1호 시장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부산 인구가 늘면서 1922년 대대적으로 확장해 건물 안에 125개의 점포, 건물 밖에 137개의 점포가 있었고 그 외 수많은 노점상이 있었다고 한다. 1942년에는 점포가 500곳이 넘었고 매일 2만명이 찾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통조림 등 미군 부대에서 나오는 캔 제품들을 주로 이곳에서 갖다 팔기 시작하면서 '깡통시장'이란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는지 '도깨비시장'이라는 별칭도 있었다고 한다. 1970~80년대에는 워크맨 등 일본 제품들을 많이 팔았으며 이러한 물품들을 유통하려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유통업자들이 몰려오기도 했다고 한다. - BIFF광장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무대인 부산시 중구 남포동, 부평동 일원이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BIFF광장('11.2.24)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 자갈치시장
부산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의 수산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이름은 생선 자갈치에서 나온게 아니라 바닥에 자갈이 많아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물론 시장을 현대적으로 단장한 지금은 자갈을 찾아볼 수 없다. 치라는 말은 언덕 치(峙)에서 따왔다고 하는 어원도 있고 '자갈이 있는 곳'[處]의 처가 치로 변했다는 어원도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단순한 동남 방언 나열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카이사르의 명언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의 로컬라이징 패러디 버전으로 추정된다. 영어로 "Come, See, Buy" 라고 쓰는 경우도 보이는데 현지 주민으로서도 실소를 금할 수 없다. - 영도대교
영도구 대교동1가와 중구 남포동을 연결하는 교량(다리)이다. 1934년 11월 23일에 길이 약 214.63m, 너비 약 18m로 준공되었다. 개통 당시는 다리 이름이 부산대교였다. 1966년 9월 영도구의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로 도개를 중단하고 전차궤도도 철거되었다. 1980년 1월 30일 부산대교가 개통되어 영도대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러나 기존의 영도대교가 노후화되면서 안정성이 문제가 되어 기존 다리를 철거하고 도개식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1876년 부산항 개항 후인 1915년 11월부터 1916년 6월 사이에 공원이 만들어졌다.여러 역사적 사건이 있었지만 설명하기가
너무 많다.지금은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타워가 있다.용두산 부산타워는 진로그룹의 도원관광에서 설립해 1973년 부산시에 기부채납으로 기증한 전망대이다.설립 당시 이름은 부산탑(釜山塔)이며, 전망대는 경주 다보탑의 건축미를 참고하였고 전망대에 올라가는 탑 부분은 항구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등대 형상으로 지어졌다.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 가사
부산 중구에 자리한 40계단은 부산의 역사적인 명소로, 한국 전쟁 후 재건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이 계단은 1950년대 부산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곳이다. 40 계단은 당시 피난민들이 힘겹게 오르내리던 계단으로,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계단을 오르면 부산의 오래된 거리 풍경과 함께 40계단 문화관, 다양한 전시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부산의 역사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40계단은 또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 못 잊어 운다●● 40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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