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僧伽藍摩을 찾아서)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52회 차-2)

yaoming 2026. 3. 2. 07:51
  •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52회 차-2)

    1)에 이어 적는다.



    292.水泰寺: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지호2길 202.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의 말사이다. 681년(신문왕 1)에 의상(義湘)이 창건한 사찰이나 그 뒤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다.원래 대찰이었던 이 절은 조선시대에 화재로 인하여 소실된 뒤 암자로서만 명맥을 이어오다가 약 150년 전에 법당인 대웅전을 신축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심검당(尋劍堂)·산신각 등이 있는데,이 중 심검당은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다.
    선암산은 커다란 바위산으로 반석과 폭포,그리고 동굴 등이 많고 그에 얽힌 전설도 다양하다(鴨谷寺도 선암산에 위치)
  • 수태사는 본래 물이 귀한 곳이므로 물이 풍족하게 나오도록 바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圓通殿.


  • 일주문이 좀 특이하다.



심검당에 그려진 스님의 얼굴도 특이하네.



기타 건물 등도 적은 편이다. 



선암산에 위치하여 환경은 너무 깨끗하다.




  • 293.新興庵:대구시 군위군 우보면 고산길 262.

    그 후 불행히도 스님들이 덕(德)이 없어 절은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여러 해 지나 ‘육행대사(六行大師)’가 재로  남은 절터를 보고 매우 슬펴여겨 법당(法堂)과 사우(舍宇)를 재창건하였으나 임진란에 불타고 풀 한포기 남지 않았다. 조선 현종 11년(1670년)에 옥잠(玉岑)스님이 그의 문도 3, 4인과 더불어 범관(梵官)을 고치니 위대한 모양이 예나 다름없었으며,  조선 숙종 4년(1678)에 이한연(李漢連) 거사가 발심하여 주불(主佛)과 후불(後佛)을, 철영비구(撤英比丘)가  솥과 화로 등의 불기(佛器)를 갖추는 등 재건하였다. 
  • 신라 문무왕(661~681)에 국통 자장법사(慈藏法師)가 여기에 절을 창건하고 염불(念佛)과 선(禪)의 묘한 법(法)을 설하였다. 스님들과 도사(道士)들이 구름같이 모여드니 절 이름을 ‘신흥(新興)’이라 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할 때는 자료가 없어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잘 정비되어 있었다.



극락전,산신각.



환경은 깨끗하고 홍매화가 필 준비를 하네.



꼭 수양버들처럼 축 처진 이것은 무슨 나무일까?
나무 큰 줄기를 보면 소나무 껍질과 같은데,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비슷한 형태는 보이지 않는다.

 


294.持寶寺: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상곡길 233.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내려옵니다.자세한 기록은 없다.
1942년과 1972년에 다시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 사찰에는 세 가지 보물이 있다고 하여 지보사라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첫째 보물은 큰 가마솥이고, 둘째 보물은 천연의 오색 흙인데 이것은 단청하는 물감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셋째 보물은 맷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세 가지 보물은 일제시대 일본 사람들이 민족문화말살을 위해 가져갔거나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군위읍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6km쯤 가면 상곡리에 이르는데, 이 마을 앞이 마치 배를 띄운 모양 같다고 해서 선방산이라는 유명한 산이 있고,이 산중턱에 "지보사"가 있다.


大雄殿.



보물 3층석탑.



3가지 보물은 볼 수가 없지만 여러 건물을 잘 배치하였다.그러나 초서체라 해독하기가 어럽다.



멀리서 보면 무슨 열매와도 같지만 등불이다.



사찰 입구에는 여러 碑들이 보인다.



이 글이 마음에 든다.뒷쪽에는 "처음처럼"이라고 새겼다.아마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것이겠지.



이번 순례에서 마지막으로 담은 사진은 김수환 추기경과 관련한 것이다.여기가 그 분의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