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트레스가 쌓이면 단것을 많이 먹을까?
どうしてストレスが溜(たま)ると甘(あま)いものを食(た)べ過(す)ぎるの?
평소에는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단것을 삼가하더라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단것에 손이
가는 걸까? 이 이상한 현상에는 "칸디다균"이라는 균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칸디다균"은 공기 중이나 피부 등 어디에나 있는 평상시라면 딱히 해가 없는 곰팡이균을
이릅니다."칸디나균"은 糖質을 몹시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폭음폭식으로
체내에 당질이 증가하면 "칸디나균"이 대량으로 번식하여 나쁜 짓을 하게끔 변합니다.
대량으로 번식한 "칸디나균"은 장내에서 혈당치를 낮추는 역활을 하는 물질이나 세포의 에
너지 만드는 것을 방해하는 물질을 만들어 내기에 혈당이 떨어져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뇌는 피로감을 어떻게든 풀기 위해 에너지원인 당질을 더 섭취하도록 명령을 내려
더 많이 단것을 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것을 먹으면 뇌 안에서 도파민이 분비돼서 "행복하다~~"라고 느낀다.
**EBS 중급 일본어 10월호 교재 9과에 실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