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처음 만나는 竹馬故友
1.언 제:2024.1.21(일) 흐림.기온은 온화함
2.누구랑:복순,복연,희순,我
3.어디서:밀양 일대
4.23년 12월에 만났던 친구들이 약속대로 올해 처음으로 만나 점심을 하고 청도 한재로 가서
유명하다는 한재 미나리도 산다.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살아 온 삶을 되돌아 보기도 한다.
11시 40분에 만나 16시에 헤어진다.오늘 점심 등 돈도 제법 쓰고 선물까지 배려한 복연이가
고맙고.김치 맛이 현대의 미각이 아닌 우리가 어릴적의 그 맛이라 옛 생각이 나고 너무 맛있다.
한창 자라고 있는 한재 미나리
지금 이 계절에도 손님들이 많네.한재에는 비닐하우스가 몇 동인지 셀 수가 없다
점심을 한 음식점 古家는 꽤나 이름이 있네.
다만 주로 다슬기,논고동이 주 재료인데,과연 국내산으로 충당이 될까?
식당 내부에 있는 글이 눈길을 끄네.心淨即是彿-마음이 깨끗하면 곧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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