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1.뜻: 6월 하순에서 7월 하순의 여름에 걸쳐서 동아시아에서 습한 공기가 전선을 형성하며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내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그 시기를 장마철이라 한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 특유의 기상 현상이다.
매실나무 열매가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 또는 구우(久雨)라고도 한다.
2.부르는 용어
- 한국:한글은 "장마"로 통하지만 한자사전에서 검색하면 "梅-매화 매"에 그 뜻이 나온다.
梅雨라 해서 매실나무 열매가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雨)이다. - 일본:梅雨(つゆ-쯔유.또ばいう-바이유) 일본 고유어로는 음력 5월에 내리는 비로 五月雨(さみだれ-사미다레)이다
장마 시작은 梅雨入(いり) 장마 끝은 梅雨明(あけ) - 중국:梅雨(meiyu) 또 淫雨(yinyu) 특이하게 淫(음란할 음)을 사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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