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와 십리대밭길(1)
고향은 엄마의 품만큼 따뜻하고 다정스럽다.
우리 친구들도 모두 인생에 가을이 왔다.그러나
孔子 曰,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공자가 말하기를 일흔 살에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불유구)고
했듯이 무엇인들 하면 어떠리!
新五福(健,妻(夫),財,事,朋)에 있는 고향 친구도 자주 만나야 한다.
21.7.3일에 만나고는 코로나로 못만난 고향친구를 만나려 간다.
설레인다.모두 잘 있었는지.
1.누구랑:金,朴,薛,孫,孫,我
2.장 소:울산 국가정원,십리대밭길 일대
3.일 정:10시 지하철 동백역~12시 10분 대가복집 복집 주차~
이후 14시까지 정원,십리대밭길,태화루까지 걸으면서 담
소~식사하면서도 2시간 이상 건강,옛날 얘기 등이 이어지
고~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도 마냥 즐겁다~헤어짐은 다시
만난다는 기대가 있어 좋다.경자와는 그곳에서 헤어지고
다시 해운대 동백역~지하철.귀가하니 19시가 조금 넘었다.
사진은 우리들 고향을 먼저 올리고 오늘 보았던 곳은 (1)과 (2)로 올린다.
국가정원,십리대밭길,태화루
이것은 맹종죽이다
가운데 건물 왼쪽이 태화루이다
우리가 식사한 대가복집-초,중학교 친구인 안병걸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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