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와 십리대밭길(2)
친구들아,여행을 해라.여행은 심신을 치유한다.마음 맞는 사람끼리
계획을 가지고 떠나든지,혼자서 무작정 떠나든지,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지낼 수 있다면 언제든지 떠나라.
그럴 시간이 없다면 걸어라.걸어서 건강해지고 걸어서 행복해지라.
우리들 친구와 나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다.
朱子의 明心寶鑑 勸學編에 있는 두 구절을 소개한다.
日月逝矣 歲不我延(일월서의 세불아연)--세월은 흘러가나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으니
嗚呼老矣 是誰之愆(오호노의 시수지건)--아~늙었도다 늙은 후에
누구를 탓하라.
울산 국가정원,십리대밭길,태화강 사진을 비슷한 것끼리 모았다.
우선 국가정원
십리대밭길
태화강과 십리대밭길
여기까지 읽고 보는라 "폭삭 속았수다(수고하셨습니다의 제주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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