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 오래 두고픈 18회 동기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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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깝게 오래 두고픈 18회 동기들(4)

 

   ** 이 자료는 2023.6.25(일) 05시부터 혼자서 儒達山을 오르면서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다.

       목포를 상징하는 유달산의 최고봉(228m)인 일등바위

        (사람이 죽어서 영혼의 심판을 받는다 하여 律動바위라고도 한다

 

유달산이란?

 

 

목포 개항은 1897년이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있는 1932년의 목포 시가지

 

목포 번화로에 있는 일본식 가옥-건축 대장의 등록년도는 1935년이다

 

한국 최초로 레지오가 시작된 자리에 있는 기념비-레지오 마리애는 카톨릭 교구 내 분포하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이다.복순 친구가 카톨릭 신자라 올린다.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있는 해발 60m의 露積峰,이순신 장군 동상 등과 일출

 

유달산은 아예 공원이다.어디에서든지 오를 수 있는데 노적봉이 있는 이곳을 많이 찻는다

 

목포 출신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을 기르는 기념비

 

목포의 시가지-연안여객터미널이 있는 남쪽(산과 산 사이에 목포를 상징하는 三鶴島)

 

중심가

 

목포대교가 있는 서쪽

 

유달산에는 정자가 많다.노적봉에서 오르면 먼저 보는 것이 待鶴樓

 

達仙閣

儒仙閣

 

오포대 옆에 있는 天字銃筒도 눈에 띈다

 

사랑의 連理枝(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

 

 

유달산에는 기기묘묘한 바위가 많다.

유달산에서 최고 높은 일등바위,이등바위,삼등바위(이,삼등바위는 캡쳐했다)

 

복바위(복을 비는 사람)

 

고래바위

 

애기바위(두엄씨바위)

 

나막신바위

 

투구바위

 

얼굴바위

 

나는 처음에 이 바위가 너무 웅장하고 좋아서 일등바위라 생각했는데(6월 25일 06시 01분)

일제의 종교적 침락 수단으로 활용한 것이라네.不動明王이라고 새겨져 있다.

 

 

 

여기까지 18회 동기들이 여수,목포로의 1박 2일 여행을 기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