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登山(4-일반)

羅漢道場 摩訶寺

yaoming 2025. 3. 22. 20:46

 

  • 羅漢道場(도량) 摩訶寺를 가다

  • 일    자:40회 차.2025.3.22(토) 맑음
  • 누구랑:천윤,철용,我
  • 일   정:10시 30분 배산역~부산여상~우암寺~금련산 자락을 돌아서
                11시 40분 羅漢道場 摩訶寺 도착~연제구 신촌돌솥에서 점심

  • 春分까지 지났지만 늦추위가 있었던지라 봄이라 느끼기에는 좀 이른 것 같다.
    동백꽃은 지는듯 하고 일찍 피는 홍매화는 만개했지만 생강나무꽃은 이제서야
    꽃망울을 튀우고 노루귀는 낙엽 사이로 예쁘게 피었네.   


    동백꽃과 홍매화

 

생강나무꽃

 

노루귀



부산 최초의 사찰 摩訶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인 마하사의 창건과 변천은 대웅전 상량문에 자세히 전하며, 5세기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사찰 건물이 모두 불탔고, 18~19세기 단계적으로 사찰이 복원되었다. 연제구청에서 지정한 8경에 속하는 명소이다.
1965~1970년 승려 문성이 대웅전·응진전·대방·요사·식당을 중건했고, 1984~1985년 승려 지연이 종각을 세우고 반야암을 중창했으며, 1995~1998년 승려 경민이 대웅전과 삼성각을 중건하였다. 마하사의 가람 배치는 산지 사찰이란 지형과 여러 차례의 개축 때문에 전통적인 가람 배치를 따르지 못했지만 좁은 경내를 잘 정리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마하사 경내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불상인 마하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과 마하사 응진전 석조나한상, 마하사 응진전 목조석가여래좌상, 불교 미술의 자랑인 마하사 영산회상도, 마하사 응진전 십육나한도, 마하사 응진전 영산회상도, 마하사 현왕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다.

 


일주문의 앞과 뒤



2023.8.29일에 들렸던 마하사


당시의 일주문

 

 




 
산행 초에 일제강점기 폐광광산이 있었던 곳을 활용한 우암寺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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