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天高氣爽-하늘은 높고 기운은 상쾌하다.
(副題-살기 좋은 산청군 시천면 덕산으로 떠난 여행) - 지난 주말 내린 비로 금년 여름의 猛暑,秋老虎(늦더위)도 물러갔다.지인 5인帮이
여행을 떠났다. 살기 좋은 산청군 시천면 덕산이다. - 일 자:2024.9.24~25일(1박 2일) 24일-9시30분 출발. 귀가는 25일 22시30분.
- 누구랑:철,호,오,화,我.
***여기 글은 움직인 동선에 따리 싣는다.
**24일.11시 40분.단성IC 근처 木綿始培 遺地에서 기다리던 일행을 만난다.
**24일.12시.산청군 산청3매(山淸三梅)의 하나인 정당매(政堂梅)와 斷俗寺祉을 갔다.3매 중 나머지는南冥梅,元正梅이다.
2015년에 왔을 때 있었던 나무는 고사 되었는가? 가운데는 2014년에 식재한 것이다. 다음 사진을 보세요.
2015.5.23일.사진과 비교.왼쪽이 600년 되었다고 들었는데,오늘은 이 나무가 없었다.
斷俗寺址
**덕산(약초)시장-
점심은 내장암뽕국밥을 먹으로 했는데 암뽕이 "암돼지 아기보"라서 냄새가 난다해서 다른 것으로 먹었다.
**덕천강(시천천) 合水點(兩端水)
사진 가운데 물은 지리산 중산리에서,오른쪽은 대원사 방향에서 흐르는 것이고 이것이 모여 왼쪽으로 흘러 진주로 간다.
25일 7시 18분.안개가 짙게 끼인 양단수 위로 뜨는 해.
- 지리산해달원-경남 산청군 시천면 친환경로 105번길 5-30.대표;정규일(010-8777-9153)
- 전직이 금융기관에서 근무했고,자동차 관련회사에서 대표이사도 역임했던 나의 친구가 귀농한지도 벌써 15년이 지났다.꽃감,감말랭이,양봉 등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지리산 지킴이)도 하면서 지내는 친구가 부러웠다.
- 九曲山(일부은 谷으로도 사용) 자락이다 보니 환경도 너무 좋았고,집도 너무 깔끔이 정리되어 있었다.
- 마침 민박도 한다기에 우리 5인帮이 1박 2일 신세를 진다.음식도 우리 입맛에 너무 맞았다.
- 2015.5.23일 처음 왔었는데,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와야겠다.정성껏 맞아 준 친구야 여러모로 고맙다.
25일 7시 50분.어침 안게가 걷히고,,,,
소나무 3그루가 15년 전 구입시도 고가였다는데,지금은 더 상당하겠지.
텃밭도 그렇지만 주변은 화원처럼 꾸며져 있다.
산청 꽃감은 高宗柹로 만든다.
동신리 입구(친구 집으로 가는 입구) 고목 느티나무 2그루가 굉장한데.아직 古木 보호수로는 지정 받지 못했다.
**德山書院-아침 혼자서 산책하면서 덕천강.덕산서원으로 간다.
덕산서원 앞 고목.
위 사진 우측이 은행나무로 보호수이다.
덕산서원 도로 건너편에 있는 洗心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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