朋友(1-竹馬故友)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1)

yaoming 2024. 11. 6. 05:09

 

 

      •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다(1)
      • 副題:天高氣爽,이 좋은 계절에 만나고픈 친구들.


      • 천장지구(天長地久)란?
        도덕경()》 제7장에 "하늘은 영원하고 땅은 장구하다. 하늘과 땅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까닭은 그 스스로 낳지 않기 때문이다.[, , .]"라고 하였다. 하늘과 땅은 다른 존재, 서로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 스스로 생존하고 생동한다. 자생하기 때문에 다른 존재와 갈등이나 마찰을 일으킬 일이 없고 그 자체의 기운도 쓸데없이 소모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하늘과 땅은 영원하고 영구하다는 말이다. 
        천장지구는 여기서 전하는 말로 영원하고 불변한 것을 의미한다.


      • 우리의 19 번째 만남은 이렇게 시작된다.

        -일자:2024.11.6~7일 (1박 2일) 날씨는 11.6일은 바람 조금.11.7일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쾌청.
        -장소:무주구천동 일대로 향적봉.적상산 등
        -누구랑:○○초등학교 18회 죽마고우 7명.
        -일정:
         *11.6일.11시 50분 곤도라 승강장에서 만남~설천봉에서 점심.15시까지 향적봉 일대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함.
         *15시 10분 숙소 도착 짐을 풀고 어사길 등 산책 후 저녁,노래방 가기.숙소에서 11.7일 01시 30분까지 즐거운 시간.
         *11.7일.07시 사우나 후 아침.게획하지 않았던 羅濟通門을 보고 赤裳山(전망대,安國寺,史庫址 등)을 본다.
         *13시 30분 점심 후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우리의 우정을 다진다.15시 서울,여수,김해(부산)으로 출발.
         *나를 기준으로 하면 11.6일 7시 30분 집을 나와 11.7일 20시 집에 도착.


      • 이번 만남에서 본 가을 정취,단풍 등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추억이 있어 4편으로 나누어 기록한다.
        (인물 사진은 대표적인 것만 올리고 나머지는 카톡으로 보낸다)

      • 첫째 날(1)


        ●●香積峰에 오른다. 
              


-德裕山과 향적봉은?


-곤도라 승강장(해발 720m) 일대.

 

 

 

-곤도라를 타고 본 승강장,그 주변 경치.

 

 

 

-雪川峰(해발 1520m)그 주변.첫 사진은 향적봉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은 것이다.

 


-향적봉으로 출발.



-출발 후 17분 정상이 보이고,친구들도 도착한다.



-살아 千年 죽어 千年인 朱木.


-山竹도 군데군데.

 

 

-향적봉이다.

 

 

-위 사진의 우측 적상산(향로봉)에서 좌로 찍으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한다
 2번이 남덕유산로 가는 길이고,4번이 백련사로 가는 길이다.

 

 

-가장 높은 정상에서.

 

 

-정상에서의 인물 사진이 너무 많아 이는 카톡으로 보냅니다.

-다음 2)에서 계속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