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와 荒嶺山 북쪽 斜面
핀 동백꽃과 몽우리가 봉긋한 동백
1.일 시:제 35회 차.2022.12.4(일) 맑음
2.누구랑:천윤,철용,我
3.일 정:10시 30분.배산역에서 만나서~11시.부산여상,우암사를 거쳐 금련산 정상과
마하사 가는 갈림길~11시 45분 마하사~12시 30분.연산동 신촌 돌솥설렁탕
에서 식사 후 집으로~나는 장전동에서 목욕을 하고 귀가.
4.기 타:지난 8월 이후에 오랬만에 만났다.摩詞寺는 "반야심경"의 정식 명칭인 "마하
반야바라밀다"에서 따왔다."마하(Maha)는 범어(산스크리트어)로 "훌륭한,존
귀한,위대한"이란 뜻을 지녔다.기억도 나기 오래 전 역방향으로 간 일이 있다.
점심은 철용이가 샀다.고마워.
부산여상.고교시절엔 여상으로서는 부산에서 명문이였다
우암사
금정산 마루금이 보이고,금련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마하사로 간다
마하사
諸行無常(우주의 만물은 항상 변하여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고)
是生滅法(여기 생하고 멸하는 변화의 법이 있지만)
生滅滅已(생하고 멸하는 법은 이미 멸하였다)
寂滅爲樂(생사의 괴로움을 이미 멸하였으니 寂靜한 湼槃(열반)의 경지를 참된 즐거움으로 삼는다)
柱聯은 아니지만 뜻을 알면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점심을 한 식당.선행을 하고 음식이 맛이 있으니 손님이 가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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