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僧伽藍摩을 찾아서)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4회 차-1)

yaoming 2024. 12. 14. 07:24
      •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4회 차-1)  



      • 1.일    자:2024.12.17(화) 
        2.누구랑:배○호,정○화,我 心齋
        3.오늘 찾은 寺:2번째로 경북 경주시에 있는 사찰을 탐방한다. 
        4.일   정:8시 30분 구서역~석굴암~불국사~백률사~점심~도덕암~사주암~금정사~구서역~저녁.
        5.오늘까지 212번째 사찰을 탐방했는데 오후 일정의 도덕암,사주암,금정사를 탐방할 시 아주 특별하고 위험한
           경험을 하였다.-3)에서 설명한다.



        207: 佛國寺: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世界文化遺産.

        5천년 장구한 세월동안 발전해온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로 천년세월 너머 현대의 무지한 중생들에게 불국토의 장엄함과 사모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불국사. 528년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발원으로 불국사 창건.
        불국사의 창건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는 서기 528년(신라 법흥왕 15)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의 발원(發願)으로 불국사를 창건하여 574년 진흥왕(眞興王)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절을 크게 중건하면서 비로자나부처님(毘盧遮那佛)과 아미타부처님(阿彌陀佛)을 주조해 봉안했고, 670년(문무왕 10)에는 무설전(無說殿)을 새로 지어 《화엄경(華嚴經)》을 강설(講說)하였으며, 그 후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에 의하여 크게 개수되면서 탑과 석교 등도 만들었다고 하였다.


        아래 사진은 불국사 전경인데 대웅전 앞에 걸린 사진을 찍었다.



不二門은 두개가 있다.종전에 사용한 것이 왼쪽,현재 많이 사용하는 것이 오른쪽.

 

 

 


회원 중 "사찰문화해설사"이신 분은 불국사는 일주문(현재 사용 중인 것)에서 여러 門의 배치가  잘 되어 있다네.
즉 一柱門(不二門)~天王門~紫霞門~大雄殿의 순서다.


자하문


대웅전은 수리 중(오른쪽은 옛 모습)

 

대웅전 등을 전체로 담기가 어럽다.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워 해설한 안내서를 찍었다.

 

 

불이문으로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觀音松과 연못이 잘 가꾸어져 있다.

 

 

 

자하문과 다리(橋)

 

 

범영루.

 

 

안양문과 다리(橋)

 

 

多寶塔.

 

 

석가탑.




無說殿.

 

 

 

觀音殿.

 

 

毘盧殿-연등을 너무 달아서 정면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다-꼭 이렇게 해야 되는가!



羅漢殿.




舍利塔.

 

 

 

梵鍾閣-범영루에 있는 것과는 다르다.

 

 

幢竿支柱.

 

 

경내에는 좋은 風景이 많이 있다.

 

 

-2)에서는 石窟庵 등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