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登山(3-테마별)

금정산 숲속 둘레길-3차

yaoming 2022. 12. 21. 08:52

 

 

   금정산 숲속 둘레길-3차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바라본 부산 전경-금정구 등 북쪽,해운대 방향,부산진 등 남쪽

 

 

1."금정산 숲속 둘레길"은 "부산 갈맷길"처럼 누가 주체를 하는지를

    알 수 없고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다만,

    인터넷에서 각종 자료를 찻아 활용해야 한다.찻은 자료는 여기에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2.그래서 1코스니,몇 코스니 하는 제목을 달기도 어럽다.그래서 나도

   그냥 1차,2차로 제목을 붙인다. 오늘은 3차이다.  

   -걸은 날:22.12.20(화) 맑음,추위도 많이 완화되었다.

   -누구 랑:이광원,정종화,我

   -일     정:9시 40분.지하철,부산대역~10시 45분.금강공원~11시 12분.만덕1터널 입구

                  ~11시 35분.재미있는 우리말 등산로를 걷기 시작~12시 10분.미륵암 도착

                  ~12시 50분.케이블카 상단 도착 후,케이블카를 타고 하산~13시.하단 도착

                  ~온천장에서 돼지 수육으로 점심 후 헤어진다.

    -걸은 시간 등:6.3km.걸은 시간-2시간 45분.휴식 시간-25분            

 

부산대에서 만덕1터널 입구 휴식처 정자까지

 

금강공원 내 상단 정자

도로변에 있는 쉼터

 

예쁘고 재미있는 우리말 등산 용어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등산 시작~미륵암까지

 

위 사진이 희미하지만 전에 블로그에 담았던 글을 옮긴다-하단부터 설명하자면

 

쏜살베기-경사가 심해 쏜살같이 빨리 갈 수밖에 없는 길

쉴참마루-조금 쉬어 가야 하는 곳

해받이골-해를 바라 볼 수 있는 곳

엉금비탈-엉금엉금 기어가야 할 정도의 오름막길

깔딱거리-숨이 넘어갈 정도의 경사가 심한 곳

헉헉숨턱-숨이 차서 자꾸 몰아쉬면서 가는 곳

되리막-다시 내려가는 곳

얼추 왔제-정상에 다다른 곳(얼추:거의)

 

여기에는 없지만 이외에 산허리춤,아둥바둥 등

부산 금정산 이런 높은 곳에 절이 있다니 놀랍다

 

미륵암에서 본 도시 전경

 

케이블카 상단 주변과 하단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만난 풍경

 

금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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