虞兮歌
力拔山兮氣蓋世
時不利兮騶不逝
騶不逝兮可奈何
虞兮虞兮奈若何
힘은 산을 뽑고 기운은 세상을 덮을 만한데
때가 이롭지 않으니 烏騶馬도 가지 않는구나
오추마도 가지 않으니 어찌하겠는가
우(虞)야,우야,어찌하겠는가
참고:
1.作者-項 羽
2.一名 垓下歌(해하가)라고도 한다
3.烏騶(마부 추)馬:검은털과 힌털이 섞여있는
駿馬.楚漢志에 등장하는 項羽의 愛馬
三國志演意에 등장하는 關羽의 赤兎馬와 쌍벽
4.虞(생각할 우-yu 2)美人:項羽의 愛妾
5.이 시의 배경은
史記의 項羽記에 따르면 楚나라 항우가 漢나라
沛(성할 패)公 劉邦을 맞아 垓下(지금의 安徽省)
에서 최후의 결전을 치르면서 四面楚歌에 몰려
虞美人과 술을 나누면서 읊은 시이고,우미인은
答項王歌(이 시는 다른 페이지에)로 답하며
자결했고 항우도 도망을 하다 기마병 28명을
남기고 스스로 자결한다.
6.兮(어조사 혜 xi.1성):고대 詩에 쓰던 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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