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六島
**부산이라면 떠오르는 오륙도,
그러나 부산에 사는 사람이라도,부산 출신이라도 잘 모른다.
간단한 상식을 적는다.
1.왜,오륙도라고 하는가?
1)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것은 1740년에 편찬된 東來府誌에 기록되었다.
2)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1개의 섬으로 밀물일
때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한 설은 신빙성이 없다.
2.섬의 이름은---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이다.
방패섬은 세찬 파도와 바람을 막아준다는 데서,
솔섬은 소나무가 자생한다는 데서,
수리섬은 갈매기들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든다는 데서,
송곳섬은 작고 모양이 뽀죽하게 생겼다고,
굴섬은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다.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 하다가 등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한다.
등대섬 외는 모두 無人島이다.
3.동해와 남해을 구분하는 표지도 오륙도 가까운 곳에 있다.
오륙도
부산갈맷길을 걸으면서( 22.2.15)
2017.10.5(강풍에 흐림)
앞 쪽-방패섬과 솔섬(22.2.15)
가운데-수리섬과 송곳섬
우측 끝이 굴섬과 등대섬(22.3.1.비)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본 해운대(22.2.15)
오륙도 위 이기대공원에서 본 부산항(2021.2.11)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설치한 동해와 남해의 경계선.스카이워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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