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를 위한 부산 투어(2)

 

 

   순조를 위한 부산 투어(2)

 

1.일 자:23.4.24(월) 흐리고 어제처럼은 아니지만 바람이 제법 분다.

2.복순이가 14시 30분에 합류하여 자갈치시장에서 점심으로 먹은

   횟값이 상당한데 부담한다.고맙다.친구야~~~

3.일 정:11시 경 만나서 먼저 영도대교를 본다.11시 40에서 12시 50분까지

            흰여울마을 구경~남항대교를 걸어 송도로 갈 생각이였는데 공사로

            통행불가.택시로 송도로 간다.13시 10분에서 13시 40분까지 구경.

            13시 50분부터는 깡통시장,영화의 거리 등을 보고 자갈치시장에서

            점심을 한다.16시 20분 복순이와는 헤어지고 나는 부산역까지 동행.

            만나서 15시간 정도 같이 있었지만 꼭 많은 세월을 같이 한 연인처럼

            정이 들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가을에 다시 보자. 

 

 **어제 처럼 상징적인 것만 올리고 나머지는 카톡으로 보낸다.영도다리 도개

   장면과 남항대교에서의 경치는 보관하고 있던 사진에서 옮긴다. 

 

 

영도대교

         

영도대교 도개 장면(2017.10.14)

 

부산대교

           

   흰여울마을에서

   "흰여울"의 뜻은 순우리말로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이다

 

   아래 사진은 2022.3.15.남항대교 아래에서 찍은 힌여울마을 전경

(

오늘 찍은 멀리 송도와 우측 남항대교 모습

 

 

걸어서 가려고 했던 남항대교(22.4.5)

남항대교에서 본 부산항과 가운데 갈매기 형상을 한 자갈치시장(22.4.5)

 

송도에서

 

깡통시장 등.자갈치시장에서

 

4시 19분.남포역에서 헤어지기 직전

 

 

여기까지 읽는라 "폭삭  속았수다-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