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어디로든 떠나자
1.나는 걷기 예찬론자다."걸어서 건강해지고 걸어서 행복해지자"가 나의 生活信條가
되었다.젊었을 때는 살기에 바쁘더라도 많이 움직이였고,높은 산도 오르면서,다른
운동도 하면서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부담이 적은 걷기와 여행을 한다.
2.걷기와 여행은 "건강,자유,휴식,즐거움,생활 습관의 변화와 재충전"등과 연결된다.
특히 걷기는 "정신적"으로는 그 무엇보다 진정한 自我의 발견을 하게 한다.
"육체적"으로는 건강해 진다.특히 여럿이서,아니면 혼자라도 걸으면서 하는 여행은
더욱더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3.발에는 우리 건강과 관련된 모든 혈자리가 모여 있다고 한다.특히 엄지발가락 혈자
리는 뇌와 연결돼 있다고 한다.걸음을 걷는 것은 한 발을 다른 발 앞으로 내미는 단
순한 동작이지만 이를 통하여 큰 즐거움과 편안함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명상도
할 수 있으니 걷고,여행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가.체력 감소와 관절 등의 이유로
걸음걸이가 둔해지고 불안정해질 수 있어도 시도해 보라고 권한다.
베트남 출신의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이면서 명상가인 "틱낫한.1926~2022"은 명상과
걷기를 다르게 인식하지 않았다.
4.生死苦樂은 피해 갈 수 없는 길이지만 서두를 필요도 없다.우스갯 소리지만 30대에는
시속 30km,50대에는 시속 50km,70대에는 시속 70km의 속도로 시간이 지나간다는
말이 있다.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 이야기다.천천히 걸으면서 명상도 하고
즐기면 시간도 더디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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