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3-回憶)

回憶.5-제주올레(4)

yaoming 2024. 7. 10. 08:34

 

  回憶.5-제주올레(4)

 

●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

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5이다.

 

 

17코스:2019.5.17일.광령1리 사무소~간세라운지.

 

 

無愁川- 한라산 고지대에서 발원하여 외도 앞바다로 흘러드는 약 25km의 긴 하천으로, 경관이 워낙 빼어나 계곡에 들어서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공항을 지나 제주 시내로 간다.

 

觀德亭- 제주도에 남아 있는 관덕정은 濟州牧 官衙(관아)의 부속건물로 조선 시대에 처음 세워진 이래 현재까지 헐리지 않고 그 자리를 온전히 보존한, 현재 한반도에 남아 있는 유이한 관덕정 건물이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322호로 지정됐다.

 

 

제주 감귤의 역사가 있는 곳.

 

 

18코스:2019.6.19~20일.간세라운지~조천만세동산.

 

제주시내에 위치한 사라봉의 낙조는 제주 10경에 해당되지만 일몰 시간이 아니라 "애기 업은 돌"을 담았다. 

 

 

곤을동(잃어버린 마을)의 4.3유적지-4.3이 일어나기 전 1949.1.4일 군인 토벌대에 의해 주민들이 희생당했고 가옥이

전소,페허되었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

 

 

삼양동 검은모래 해변에서 1박을 한다(2019.6.19일.20시 14분)

 

다음 날인 2019.6.20일 6시 29분.

 

 

철새 도래지 "대섬"

 

 

조천만세동산-1919.3.21일 조천장터에서 일어난 항일 만세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8-1코스:2019.6.1일.楸子島(上.下 楸子島 18.2km를 걷는다)

 

***지금은 18-2를 신설하여 上.下로 구분하였다.

 

추자도는 한반도 남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추자도·하추자도를 묶어 추자도라고 부른다. 1271년(고려 원종 13)까지 후풍도(候風島)라고 불렀다가 추자도라고 불렀는데 그 연유는 정확하지 않다. 1910년까지 전라남도에 속했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제주시로 편입되었다. 추자도 부근에는 횡간도(橫干島)·추포도(秋浦島) 등 4개의 유인도가 있으며 그 주변에는 38개의 작은섬(무인도)가 있다. 상추자도는 면적 1.5㎢이며 하추자도는 3.5㎢이다.

 

 

上추자항-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서 "퀸스타2"로 가면 1시간 30분 소요된다.

 

봉골레산에서 본 上추자도항과 멀리 下추자도.

 

 

崔瑩장군 사당.

 

 

용둠병 전망대(둠병은 "물 웅덩이"이란 뜻으로 용이 놀다가 승천했다 전설이 있는 곳이다.

 

 

나바론 절벽.

 

 

上추자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등대 전망대(해발 125m)

 

 

下추자도에서 가장 높은 돈대산(164m)은 추자도에서 가장 높다.

 

 

下추자도 트레킹을 하면서 6월인데도 너무 더워 고생을 했다.

 

 

19코스:2019.6.19일 조천만세동산~김녕 서포구.

 

 

함덕해수욕장-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해수욕장.

 

 

 

庶牛峰 일제 동굴 진지

 

 

너븐숭이 4.3유적지 중 애기무덤

 

 

김녕 서포구

 

 

 

 

20코스:2019.6.21일.김년서포구~제주해녀기념관.

 

 

당처물동굴-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당처물동굴은 용암동굴이면서 석회암 동굴의 성격을 포함하고 있다. 제주도의 용암동굴들은 대개 구조가 유사하고 형성원인도 동일하다. 그러나 당처물동굴은 화산지대에서 형성된 용암동굴이면서도 지질학적, 동굴생물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발견 당시 제주시가 종합적인 학술조사까지 실시했지만 출입 금지였다.

 

 

월정리 해변:400여년 역사를 지녔고 풍력,태양열 단지가 있다.

 

 

광해 임금의 유배 첫 기착지-행원리 도로 옆 인도와 바닷가에 있다.이 안내 표지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해녀박물관

 

 

마지막인 21코스:2019.6.21일.제주해녀박물관~종달해변 쉼터.

 

 

하도 해변

 

 

 

地尾峰-지미봉은 제주도 동쪽 꼬리이다.이곳에서 보는 성산 일출봉.

 

 

 

종달 해변

 

 

이곳에서 공식적인 일정을 마친다(2019.6.21일 16시 40분) 이제는 완주증서을 받으려면 제주올레여행자센터가 있는 7-1코스를 걸어야 하므로 그 기록은 에필로그에서 다시 적는다.

 

 

 

제주올레 Epilogue.

 

  • "혼저옵서" "쉬멍 갑서" "놀멍 놀멍 봅서"라는 제주 방언이 정겹게 들렸고 "폭싹 속았수다"로 위로를 받았다.
  •  2012.4.14일에 처음 시작하여 2019.9.1일에 완주증서를 받는동안 26개 코스 425km를 7회에 걸쳐 제주도행,11박을 하고,20일을 걸었다(지금은 27개 코스 427km가 공식적인 기록이다)
  • 완주증서(Jo 20190901-A303-2281)를 받고 "완주자의 벽"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므로서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我(3-回憶)'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回憶.6-뉴질랜드,호주(2)  (0) 2024.07.25
回憶.6-뉴질랜드,호주(1)  (0) 2024.07.23
回憶.5-제주올레(3)  (0) 2024.06.30
回憶.5-제주올레(2)  (0) 2024.06.26
回憶.5-제주올레(1)  (0)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