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憶.6-제주올레(1)
●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
●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5이다.
- 올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집 앞 출입문에서 마을 길까지 이어 주는 좁은 골목"을 뜻한다.
-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27개 코스, 437km) 제주올레 (JEJU OLLE TRAIL)는 걷는 사람, 길 위에 사는 지역민 그리고 길을 내어준 자연이 함께 행복한 길을 목표로 "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함께) 가는 길"입니다.
- 2014.4.14(토)에 첫 발을 디뎠고 7회 차,11박 17일에 걸친 도전 끝에 2019.9.1일 완주하였다.지금은 427km이지만 완주할 당시는 425km였다.
- 한 코스에 스탬프는 3군데(시작점~중간점~종점)를 확인해야 되며 2014년 당시에는 3군데 이상 누락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없다.
- 시작은 01코스부터 했지만 부산에서 7차례나 갔었기에 순서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정리는 코스 순서대로 합니다.
01코스:2012.4.14.시흥~광치기해변.
시흥리 시흥초등교를 출발하여 알오름 정상에서 우도(왼쪽 멀리)과 성산일출봉(우측)이 보인다.
유채꽃,제주도 해녀,말.
1코스는 성산일출봉을 지나서 조금 가면 광치기해변이 종점이다.
01-1코스:2019.6.20일.이 코스는 牛島(누운 소모양)을 一周하는 것이다.
섬속의 섬 우도항(천진항)에 내리면 홍조단괴해빈해수욕장으로 안내한다.
홍조단괴- 해조류 중의 하나인 홍조류에 의해 매우 복잡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이 부스러기가 모인 모래를 말한다.
해빈(beach)-해안선을 따라 평행하게 발달한 생물기원 퇴적물이 퇴적된 모래,자갈을 말한다.
우도 속에 또 다른 섬 飛陽島에서 보는 우도봉.
비양도에 있는 돈짓당.
돈짓당(당)은 민간신앙의 하나로 어부, 해녀, 어선 등 해상의 일들을 관장하여 수호하는 신을 섬기는 당을 일컫는다.
02코스:2012.4.15일.광치기해변~온평포구.
천연기념물 205.1-2호인 저어새,노랑부리 저어새가 겨울을 지는 오조리에 있는 양어장 둑방길.
大水山峰(큰물메 오름-137m)에서 보는 성산읍 일대.
婚姻池-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高.梁.夫 3 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03코스:2012.4.15일.온평포구~표선해수욕장
온평포구-제주 특유의 검은 바위 해안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본 제주 풍경
표선해수욕장은 흰모래라 시작점 온평포구와는 대조된다.
04코스:2012.4.16일.표선해수욕장~남원포구.
토산봉(망오름)에 있는 거슨새미
거스새미는 오름에서 솟아난 물이 바다쪽으로 흐르지 않고 한라산쪽으로 거슬러 흐른다하여 붙여졌다. 새미오름, 샘오름이라고도 불리며 한자로는 천악(泉岳), 역수산(逆水山)이라고도 한다.
제주도 돌집(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무우꽃-이렇게도 이쁠줄은 몰랐다.
05코스:2012.4.16일.남원포구~쇠소각
물길질을 마친 해녀
해녀들이 잡은 해삼을 안주 삼아 마시는 이 맛으로 걷는 피로가 피로가 확 풀린다.
남원읍 "큰 엉"(칼호텔이 뒤에 보인다)
"엉"은 바닷가나 절벽등에 뚫린 바위그늘(언덕)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이다.
큰 엉(큰 언덕)은 화산 용암 덩어리와 바다가 만나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든 곳으로 약 1.5Km의 수려한 경관과 문화와 낭만이 어우러진 곳입이다.
제주도의 美港 위미항에 있는 조배머들코지.
조배-"흠숭하고 기도하는 일" 머들-"돌무더기" 코지-"곶,즉 바닷가에 뽀죽하게 내민 땅"
전체 뜻은 위미리에 있는 기도하는 돌무더기"로 우미리의 신앙적 장소이다.
06코스:2012.4.17일.쇠소깍~외돌개.
쇠소깍.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쇠둔이라고도 했다.쇠는 소,소는 웅덩이,깍은 끝을 의미한다.
-淡水가 흘러 내리고 海水가 들어 와서 웅덩이를 만드는 특이한 형태이다.
淡水로 웅덩이가 만들어 진 곳에서 뱃놀이를 한다.
海水와 연결된다
소정방폭포
정방폭포-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라고 불린다. 높이 23m, 너비 8m에 깊이 5m이다.
국내에선 유일한 뭍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다.
天地淵과 瀑布.
천지연폭포(天地淵瀑布)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폭포이다. ‘천지연’이란 이름은 ‘하늘(天)과 땅(地)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는 뜻이다.무태장어(無泰長魚)가 서식하며 뱀장어과의 동물이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훨씬 크고 온몸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으며 지방이 풍부하 우리나라에선 희귀해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258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07코스:2012.4.18일.외돌개~월평 아왜낭목 쉼터.
외돌괴.
외롭다는의미로 붙여진 이름이고,제주 관광에서 으뜸 중의 한 곳이며 산책길이 잘 정리되어 있다.
외돌괴를 좌측으로 두고 가장 걷기가 좋고 아름답다는 산책길
대륜동 해안의 주상절리(조심 조심 걸으면서 해안,주상절리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강정포구.
강정천은 물이 많아 이름이 물 강(江) 물 정(汀)인 서귀포시 최남단 마을 강정마을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16km의 용천수 하천이다.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사계절 내내 흐르고 1 급수 어종인 은어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무리 지어 목격되기도 한다.이곳 앞 바다에 말썽 많았던 해군기지가 건설된 곳이다.
07-1코스:2019.9.1일.서귀포버스터미날~제주올레 여행자센터.
하논분화구(지금은 일부가 논으로 이용)에서 보는 한라산.
걸매공원.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06코스와 연관되며 이 물은 천지연폭포로 흘러 간다.
07-1코스 종점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완주을 확인하고 "완주자의 벽"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나의 완주 번호:20190901 A003-2281.
回憶.6.제주올레-2에서는 이어서 8코스부터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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