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憶.4-일본여행(1) 福岡(후쿠오카)와 対馬(쯔시마)

 

 

         回憶.4-일본여행(1) 福岡(후쿠오카)와 対馬(쯔시마)

 

• 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
• 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4이다.

 

●사진을 현상,인화하는 것을 마감하고 컴에 저장하기 시작한 때가 2005.8월이다.

●그 이전의 해외여행(서유럽,남유럽,대만,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은 기억도 아물거리고 자신이 없다. 

●컴에 저장된 사진 중 빨리 저장된 순서대로(중국은 양이 너무 많아 별도로 정리) 올릴 생각이다.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 북부에 있는 현으로 한국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 

●나가사키 원폭기념관의 조선인 노동자,군함도의 노동자,하카타 구시다 神社에는 명성황후 시해 칼이 있고

  후쿠오카형무소는 윤동주 시인이 옥사한 곳이다.

 

●대마도는 후쿠오카가 끝나는 부분에 기록되어 있다

 

福岡(후쿠오카)

첫날:부산 출발과 일본 도착:2006.6.3~4일

 

부산항 출발:야경(2006.6.3.20시 6분)

 

 

하타카항 도착:2006.6.4.7.20분

 

 

둘째 날:2006.6.4일

 

南藏院(남장원)의 청동 와불상

 

 

着物(きもの-키모노)를 입은 여인

 

 

셋째 날:2006.6.5일

 

別府(벳부)온천

 

 

阿蘇山(아소산) 국립공원의 활화산

 

 

넷째 날:2006.6.6일

 

일본의 神社와 신사에 참배하려 참배인이 신의(神意)에 의하여 길흉을 점쳐 보기 위해 뽑는 제비(御籤-みくじ.미쿠지)

 

 

일본의 정원-참으로 잘 가꾼다

 

 

 

 

対馬(쯔시마)--對馬島도 일본어 표기

 

 

• 대마도가 한국땅이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 신라본기"와  "김정호 대동여지도"에 있고 1488년 명나라
  사신이 쓴 "조선팔도총도"에도 조선령으로 기록되어 있다.
• 세종 때는 이종무가 많은 군사를 이끌고 정벌도 하였다.
• 위치도 제주도보다 북위 기준으로 더 북쪽으로 있고 본토와의 거리도 큐수에서 134km로 제주도와의
  50km보다 멀다.면적은 거제도의 1.7배이다.
• 107개의 섬이 上島,下島 이루어진 대마도는 멀리서 보면 두마리 말이 마주보는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고
  대마도 삼림(전체의 89%)의 경제적 가치는 일본 전 국민이 4년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란다.
• 한국과 관련된 역사적 기로과 흔적이 곳곳에 있다.

●여행 일정:2011.7.8~7.9일.白嶽山 등산과 역사 탐방을 하였다.

 

 

부산항 출발-11.7.9일 12시

 

 

대마도 이즈하라항 도착- 13시

 

 

백악산(시라타케 야마-519m) 등산- 정상이 바위이고 비가 와서 위험하지만 난 오르기로 했다

 

 

 

扁柏(히노끼)과 杉(삼-스기)나무는 정말 부러울 정도로 많다

 

 

삼림이 전체의 89%로 벼 농사는 어러운데~~~~

 

 

해산물도 풍부하다-저녁 메뉴

 

 

둘째 날:2011.7.9

 

도심을 흐르는 하천은 정비가 잘 되어 깨끗했고 조그만 공간이라도 잘 활용되었다

 

 

修善寺-일본에서의 寺는 공동묘지와 같은 神이 잠드는 神社이다.

이곳에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의병대장인 崔益鉉 선생의 애국애족을 기르는 순국비가 있다(포로로 압송되어 순국) 

 

 

高麗門,朝鮮通信使碑,비운의 덕혜옹주碑 등 한국과 관련된 것이 있다

 

 

덕혜옹주(공주)-고종황제가 60세일 때 얻은 늦둥이-1925년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갔다가 1931년 대마도의 번주 출신인

"소 다케유키" 백작과 혼인을 하고 딸을 출산했지만 남편과는 1955 이혼을 하고 38년만에 1962년 귀국을 한다.

1989.4.21일 78세를 일기로 창덕궁 수강재에서 별세한다.

 

역사에 묻혀있던 사실을 알리는 기념비가 이 대마도 金石城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