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憶.6-제주올레(2)
●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
●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5이다.
08코스:2013.4.24일.월평 아왜낭목 쉼터~대평포구.
중문 색달해변-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해수욕장. 모래는 흑색·백색·적색·회색을 띠고 있다.활처럼 굽은 백사장과 ‘진모살 ’로 불리는 모래가 특이하다.
대포동 주상절리- "지삿개" 또는 "모시기정"이라고 불리우고 육각형의 돌기둥이 겹겹이 쌓여 성처럼 우뚝우뚝 솟아있다.
논짓물- 논짓물이라는 명칭은 용천수가 해안과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09코스:20195.16일.대평포구~화순 금모래해수욕장.
박수 기정-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이 대평포구에서 화순으로 가는 길에 있다.
볼레낭(보리수)길을 걷을면서 멀리 10-1코스인 가파도(왼쪽 가느다란 선)를 본다.
화순리 산방산(395.2m--종모양의 용암덩어리이다)
10코스:2019.5.16일.화순 금모래해수욕장~하모체육관.
다크투어리즘: 전쟁·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엄청난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하여 떠나는 여행을 일컫는 말이다. 블랙 투어리즘(Black Tourism) 또는 그리프 투어리즘(Grief Tourism)이라고도 하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역사교훈여행’으로 우리말 다듬기를 하였다.
천주교 순례길을 시작으로 일제 군사시설(비행장.격납고,지하벙커,고사포진지) 해병대 모슬포부대의 민간인 학살 장소,제주4.3사건 현장 등이 있다.
섯알오름 제주4.3유적지(시체를 묻었던 구덩이)
모슬포 알뜨르 비행장 지하벙커
하모해수욕장과 하모항 야경.
10-1코스:2019.5.16일.10-1코스는 加派島 전체를 보는 것이다.
加派島-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그래서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하는 설이 있다.
최고 높은 곳이 해발 20m이므로 낮은 언덕 하나 없는 평평한 섬이다.봄이 되면 청보리밭이 장관을 이룬다.
모슬포항과 대정항에서 가는 배가 있는데.나는 10코스에 있는 대정항을 택했다.15분이면 간다.
상동항으로 가면서(우즉 봉우리가 모슬봉이다)
제주도 6개의 산
산방산(왼)과 한라산
가파도에서 최고 높은 곳인 소망전망대(20.5m)
청보리는 이미 청보리가 아니다.
식수로도 사용하는 상동우물(오른쪽)은 소중한 재산이다.
보리쌀 제품
11코스:2019.5.17일.하모체육공원~무릉외갓집.
돌담으로 둘러 쌓인 밭과 우측 모슬봉(180m.모슬은 모래를 뜻하는 제주도 언어)
모슬봉에서 본 한라산과 12코스에 있는 녹담봉
청보리와 익은 보리
감자에도 이런 꽃이 핍니다.
'我(3-回憶)'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回憶.5-제주올레(4) (0) | 2024.07.10 |
---|---|
回憶.5-제주올레(3) (0) | 2024.06.30 |
回憶.5-제주올레(1) (0) | 2024.06.20 |
回憶.4-일본여행(1) 福岡(후쿠오카)와 対馬(쯔시마) (3) | 2024.06.14 |
回憶.3-영남알프스 둘레길 (0) | 202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