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차-1)
- 4일 차-1:2015.6.25일.
- 상트페테르부르크(이하 "상트"로만 표현)에서의 3일 일정의 기록이지만 "상트"는
모스코바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볼거리가 많아 5편 정도가 될 것 같다. - 상트는 러시아의 북서쪽에 있는 연방시이다.네바강 하구에 있으며, 그 델타지대에 형성된 자연섬과 운하로 인해 생긴 수많은 섬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발트해의 핀란드만에 접해 있다.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
러시아 제국의 차르 표트르 대제가 1703년 만든 이 도시는 1712년 모스코바에서 천도하여 1918년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다. 1918년 수도는 다시 모스코바로 옮겨졌다.
100여개의 섬, 늪지대에 600여개의 다리로 건설.1700년대에 대리석은 수입하였고 유럽풍으로 지었단다.
"차르 표트르 대제"와 그 이후의 지도자들의 뜻이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2015.6.24일 21시 30분에 "모스코바 레닌그라드 역" 출발. 2015.6.25일 08시 30분에 "상트의 글라브니 역" 도착.
오는 기차에서 술(주로 보드카)을 많이 마셨다.
-역 광장의 "알렉산드레 넵스키" 대제.
-3일 동안 우리와 같이 할 가이드는 우측에서 3번째인 "장 마리아-남편과 유럽 유학)와 19인승 버스.
-처음 일정은 여름궁전을 가는 것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4일차-2에 올리고 점심,저녁,숙소를 먼저 올린다.
-숲이 많으니 벤치에 앉아 간단한 도시락으로 점심.
-저녁은 샤슬릭(러시아식 꼬지 요리.주로 양고기를 사용)을 먹는다.맛이 매우 뛰어나다.
-숙소.현재 시간 21시 42분인데,백야 현상이 모스코바보다 더 뚜렸하다.주변 거리는 매우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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