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水
流水下山非有意 片雲歸洞本無心
人生若得如雲水 鐵樹開花遍界春
흐르는 물이 산을 내려간다고 별다른 뜻 있는 게 아니며
조각구름이 골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그저 무심한 일이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물과 구름 같을 수만 있다면야
무쇠나무에서 꽃이 피어나리니 온 누리가 봄이로구나
참고:
1.作者:중국 송대 선사인 此菴守淨
2.遍(두루 편)-모든,전면적인.두루 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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