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1-詩,童謠 등)/사랑과 그리움

春望詞

yaoming 2025. 4. 7. 10:47

 

           春望詞

        風花日將老

        佳期猶渺渺

        不結同心人

        空結同心草
 
    -떠나는 봄을 그리며-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라는고 

참고:
1.작자-薛濤(설도) 濤는 "물결 도"
2.金億이 옮긴 同心草라는

   노래로 알려졌지만 原典은

   중국 唐의 妓生 薛濤가 지었다
3.日將老-해가 지러 하다

4.渺渺-멀고 아득한 모양 渺는 "오히려 묘"
5.同心結-두 사람의 마음을 영원히 하나로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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