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秋獨夜
井梧凉葉動
隣杵秋聲發
獨向簷下眠
覺來半牀月
-늦 가을 밤 나홀로-
우물가 오동나무 잎
찬바람에 나부끼고
이웃집 다듬이는 가을
소리를 내네
홀로 처마 밑에서 깜박
잠들었다가
깨어 보니 평상에 반쯤 달이
들었네
참고:
1.作者-白居易
2.桐(오동나무 동.tong-2)
3.杵(공이 저.chu-3)-절굿공이 다듬이
4.簷(처마 첨.yan-2) 簷㾿-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