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1-詩,童謠 등)/愈然自適

溪居

yaoming 2025. 4. 28. 16:51

 

            溪居

 門徑俯淸溪

 芽簷古木齋

 紅塵飛不到

 時有水禽啼

 

 -시냇가에 살며- 

 

문 앞으로 난 길은

맑은 계곡을 굽어보고 

 

초가 지붕의 처마는

고목과 나란하네

 

세속의 먼지는 

날아오지 못하고

 

때때로 물새가 운다.

 

참고:
1.作者:裵度
2.裵(옷 치렁차렁 할 배)

3.簷:(처마 첨)

4.俯:(숙일 부)

5.啼:(울 제)-새,짐승 울다

6.禽:(날짐승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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