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1-詩,童謠 등)/山水風景

暮江吟

yaoming 2025. 4. 29. 16:12

 

           暮江吟

   
一道殘陽鋪水中
 
 半江瑟瑟半江紅
 
 可憐九月初三夜
 
 露似珍珠月似弓

 

    -저녁 강가에서-

 

한 줄기 석양빛이 물속에 퍼지니

강물의 반은 푸르스름하고 반은 붉구나

구월의 초사흘 밤은 정말로 애잔하고

이슬은 진주 같고 달은 활 같다

참고:
1.作者-白居易
2.吟(읇을 음)

3.瑟瑟:원래는 珠玉의 이름 여기선 강물이 푸른색.

  쓸쓸하게 부는 바람소리를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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