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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덕질 1.용어의 뜻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찻아보는 행위를 말한다. 2.용어의 변화 -"오타쿠(일본어 인것 같다-오타쿠 活動-카츠도오)"가 "오덕후" 다시 "오덕(덕후)"로 다시 "덕"으로 변화하여 무엇인가를 하다를 낮추어 말하는 "질"을 붙여 만들어진 것 같다. 중국은 追星(zhuixing)이라 하여 스타를 쫒아 다니는 열성적인 광팬을 말한다. 3.덕후란 일본어인 오타쿠(御宅)를 한국식 발음으로 바꿔 부르는 말인 ‘오덕후’의 줄임말로 뜻은 오타쿠와 동일하다. 오타쿠는 1970년대 일본에서 등장한 신조어로 본래 ‘집’이나 ‘댁(당신의 높임말)’이라는 뜻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 이 의미가 확장되면서 초기에는 집 안에만 틀어박혀서 취미생활을 하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

五福

五福 1.세월이 변함에 따라 五福의 개념이 바뀐다. 2.五福이 문헌상에 나타난 것은 書經 洪範編이다.인생의 바람직한 조건으로 제시한 것은 1)壽--인간은 무엇보다도 장수를 원하고 2)富--부유하고 풍족하게 살기를 바라고 3)康寧--일생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4)攸(유)好德--이웃이나 남을 위하여 보람있는 봉사를 하며 5)考終命--자기집에서 편안히 일생을 마치기를 바라는 소망, 이 다섯가지를 말하는데 3.최근에는 新五福이라 하여 1)健康이 으뜸이요 2)配偶子(夫,妻)가 있어야 하며 3)財産이 있어야 하는 것은 손 안 벌리고 생활을 함이요 4)事(일)와 奉仕로 나태하지 않고 생활의 리듬을 가져야 하며 5)朋友--참된 친구가 있어어야 외로움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五福이지만 ..

心과 必

心과 必 1,연약하고 작은 마음에(心) 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 꽂으면 무엇이든지 반드시(必) 할 수 있습니다. 2.시도해 보지도 않고 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I`m posslble) 3.살면서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고(Dream is nowhere) 생각되는 인생이라도 단 한 걸음의 띄어쓰기만으로 꿈은 여기에 있다고 (Dream is now here) 말 할 수 있는 인생으로 바뀝니다. --"긍정의 힘"을 주는 작은 점 하나와 같이 함께 나누는 "정"이 필요한 때입니다.우리 모두 힘냅시다.Cheer up.加油(jiayou) 頑張(간바)레.

완주 기록을 담는다

완주 기록을 담는다 1.내 나이 60살이 되기 전에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다.무엇이든지 배우고 무엇이든지 해야만이 삶의 활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중 하나가 걷기였다.2011년부터는 테마가 있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완주한 테마길 걷기 기록을 간략하게 적는다. 2.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걸어서 행복해져라,걸어서 건강해져라. 우리의 나날들을 연장시키는,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가지고 걷는 것이다"라고 했다.그렇다.길에는 원래 주인이 없다. 그 길을 걷고 이용하는 자가 주인이다.걸어서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 자가 바로 주인이다. 3.완주 기록 1)금정산 둘레길:2011.6.19~7.30일.9개 구간 88km를 8회 출정. 2)영남알프스 둘..

금정산 숲속 둘레길 2차

금정산 숲속 돌레길-2차 부산대 북쪽 골짜기 어느 음식점에 붙은 격려문 1.일 자:2차.2022.11.22(화) 조금 흐림. 2.누구랑:배,정,我. 3.일 정:10시.부산대역 3번 출구~10시 22분.부산대 기숙사~11시. 참샘골 ~11시 35분.갓골~11시 55분.물망골~12시 20분.외국어대학 ~12시 35분.부산 과학교로 하산~12시 45분 바담에서 점심. 4.걸은 시간등:6.61km.2시간 30분.휴식 시간:15분. 금정산 지도에는 동쪽에 4개의 골(골짜기)가 명명되었다.남쪽부터 삼밭골(부산대 뒷) -참샘골-갓골-물망골.서쪽에는 사시골 등 이 5개만 표시되었다. 이하 부산대부터 진행 방향에 따라 올린다 내가 사는 금강아파트 부산외대를 거쳐 과학교등학교로 하산.식사한 바담

고향 친구와 십리대밭길(2)

고향 친구와 십리대밭길(2) 친구들아,여행을 해라.여행은 심신을 치유한다.마음 맞는 사람끼리 계획을 가지고 떠나든지,혼자서 무작정 떠나든지,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지낼 수 있다면 언제든지 떠나라. 그럴 시간이 없다면 걸어라.걸어서 건강해지고 걸어서 행복해지라. 우리들 친구와 나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다. 朱子의 明心寶鑑 勸學編에 있는 두 구절을 소개한다. 日月逝矣 歲不我延(일월서의 세불아연)--세월은 흘러가나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으니 嗚呼老矣 是誰之愆(오호노의 시수지건)--아~늙었도다 늙은 후에 누구를 탓하라. 울산 국가정원,십리대밭길,태화강 사진을 비슷한 것끼리 모았다. 우선 국가정원 십리대밭길 태화강과 십리대밭길 여기까지 읽고 보는라 "폭삭 속았수다(수고하셨습니다의 제주도 방언)

朋友(2-老朋友) 2022.11.20

고향 친구와 십리대밭길(1)

고향 친구와 십리대밭길(1) 고향은 엄마의 품만큼 따뜻하고 다정스럽다. 우리 친구들도 모두 인생에 가을이 왔다.그러나 孔子 曰,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공자가 말하기를 일흔 살에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불유구)고 했듯이 무엇인들 하면 어떠리! 新五福(健,妻(夫),財,事,朋)에 있는 고향 친구도 자주 만나야 한다. 21.7.3일에 만나고는 코로나로 못만난 고향친구를 만나려 간다. 설레인다.모두 잘 있었는지. 1.누구랑:金,朴,薛,孫,孫,我 2.장 소:울산 국가정원,십리대밭길 일대 3.일 정:10시 지하철 동백역~12시 10분 대가복집 복집 주차~ 이후 14시까지 정원,십리대밭길,태화루까지 걸으면서 담 소~식사하면서도 2시간 이상 건강,옛날 얘기 등이 이어지 고~찻집에서 차를 마시..

朋友(2-老朋友) 2022.11.20

晩秋之節에 老朋友와 함께(3)

晩秋之節에 老朋友와 함께(3) (老는 오래되다 뜻) 둘째 날(2)에 이은 셋째 날 스토리입니다. 조각공원에서 1.일정:아침 식사 후 자유 토론~체크아웃~11시 10분 조각공원~12시 점심 ~14시 10분 부산 도착~18시 30분까지 同友會,그리고 해산. 2.여행은 심신을 치유한다.마음 맞는 사람끼리 계획을 가지고 떠나든지, 혼자서 무작정 떠나든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지낼 수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떠나보자.특히 우리들 나이에는 시간이 별로 없다. 歲不我延(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명심보감 권학편에 있는 글) 이라 했지 않는가! 이번 여행에 모두 모두 수고했수다. 조각공원에서 점심-소문과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부족하다 여기까지 읽고 보는라 폭삭 속았수다(수고하셨습니다의 제주도 방언)

晩秋之節에 老朋友와 함께(2)

晩秋之節에 老朋友와 함께(2) (老는 오래되다는 뜻) 첫째 날(1)에 이은 둘째 날 이야기입니다. 거제시 농업개발원 농심테마파크에서 국화로 만든 밭을 가는 농부와 소(牛) 1.일 정:아침 식사 후 자유 토론~11시 40분 거제시 농업개발원 도착 후 관람 (65세 이상 무료)~13시 생생이에서 해물전골로 점심~14시 숙소에서 자유 토론~19시부터 숙소에서 바비큐(바베큐는 잘못 표현) 파티. 농업개발원의 노심테마파크에서 정글돔에서 점심 저녁 셋째 날(3)으로 오셔요.

晩秋之節에 老朋友와 함께(1)

晩秋之節에 老朋友와 함께(1) (老는 오래되다는 뜻) 대금산 정상에서 본 거가대교 1.여행은 영혼을 맑게 한다.혼자서도 좋고 어울러 가는 것도 좋다. 옛 직장 동료들 6명이 거제시 일대로 여행을 떠난다. 2.晩秋를 즐긴 여행. 1)일 시:22.11.16.18(수~금) 2박 3일.날씨:天高氣爽 2)누구랑:高,金,金,李,許,我 3)숙 소:거제시 국산로 24-25.홈포레스트리조트 4)첫째 날 일정 -16일 11시 미남역 등에서 출발-거가대교 휴게소를 거쳐-11시 40분 김영삼 대통령 생가 방문,점심-12시 40분~14시 50분 대금산 등산 -15시 30분 숙소 도착 후는 자유시간과 부산서 준비한 회로 저녁. 거가대교 김영삼 대통령 생가 등 주변 경치(大鷄마을) 등 김 대통령 할아버지,할머니 산소가 있는 곳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