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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高氣爽,이 좋은 계절에 만나고픈 친구들

天高氣爽,이 좋은 계절에 만나고픈 친구들11.6일 친구들 만나는 날은 복 받는 날.아래 내용 외는 지난 번에 보낸 계획을 다시 보시면 되요.-만나는 장소-콘도라 타는 곳(티켓팅 하는 곳)에 11시 30분.    -11.6~7일 예상 기온이 최저 3도 최고 15도이며 향적봉이   1614m이니 이를 감안 옷을 준비해요.-올해 단풍은 늦은 것 같네.어제 청도 운문사 등에 갔었는데 단풍은 이제 조금 물들고 있어요.나도 무주구천동에 오래 전에 갔었기 때문에 이번 만남에서 좋은 리딩이 될련지 걱정이 좀 돼네.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 이 가을을 즐기세.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 차-2)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 차-2)4일 차-2:2015.6.25일-오전 일정이다.상트에서의 첫 일정은 "여름분수궁전"(표트르대제궁전)으로 가는 것이다.워낙 넓고 볼 것이 많아서 여기서 오전 일정을 소화한다. 표트르대제가 여름 6개월을 지내려 핀란드만을 바라 보면서 지은 1000핵타르 크기.전체를 보려면 하루 종일 걸린다.    -144개 분수로 부터 뿜어 나오는 물줄기와 황금색 건물,동상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입장하기 전에 기념 사진을 찍고,여기에도 중국인들이 많다.  -아담과 이브 분수. -로마 그리스 신전 분수. -핀란드앞 바다와 러시아(상트)앞 해안-이곳은 핀란드와 경계를 이루는 발트해다. -여름분수궁전에서 발트해로 들어 가는 수로.  -표트르대제 像과..

我(3-回憶) 2024.10.27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0회 차-2)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0회 차-2)●30회 차-1에 이어서 계속 적는다.190. 佛靈寺: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99-8[용산리 472-1]절의 창건이나 연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다. 다만 신라 645년(선덕여왕 14) 원효 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하였다고 전할 뿐이다. 그 뒤의 연혁은 없으며 이후 낡고 허물어진 사찰을 1912년에 와서야 봉주 승려가 중건하였다. 그 뒤 1930년 이종태 주지에 의하여 중수되었다. 이후 폐사 지경에 있던 것을 1985년 지선(志珗) 승려가 요사와 산신각을 새로 지으면서 지금의 사찰 면모를 갖추었다. 2000년에 퇴락한 인법당(人法堂)이였던 대웅전을 위쪽으로 올려 새로 짓고 원래의 인법당은 종무소로 사용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桐華寺 말사이다..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0회 차-1)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0회 차-1)이번부터는 대구.경북지방의 전통사찰을 탐방한다.우선 부산에서 가까운 경북 청도군부터 시작한다.1.일    자:2024.10.29(화) 2.누구랑:배○호,정○화,我 心齋3.오늘 찾은 寺:경북 청도군 소재 大雲庵 외 7곳4.일   정: 09시 구서역 출발~10시 30분 대운암 도착~11시 15분 적천사~12시 보현사12시 50분 불령사~14시 35분 대비사~15시 30분 사리암 하단~16시 10분 사리암17시 05분 운문사~17시 40분 부산으로~19시 부산 도착 후 저녁~21시 귀가.5.기타:낮시간이 짧아지니 출발시간과 탐방 數를 조정해야겠다.187.大雲庵:경북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산1조선 말엽인 1868년(고종 5년) 때 창건된 대운암의 내력은 흥미롭다. 대운암은 ..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 차-1)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차-1)4일 차-1:2015.6.25일.상트페테르부르크(이하 "상트"로만 표현)에서의 3일 일정의 기록이지만 "상트"는모스코바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볼거리가 많아 5편 정도가 될 것 같다.상트는 러시아의 북서쪽에 있는 연방시이다.네바강 하구에 있으며, 그 델타지대에 형성된 자연섬과 운하로 인해 생긴 수많은 섬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발트해의 핀란드만에 접해 있다.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러시아 제국의 차르 표트르 대제가 1703년 만든 이 도시는 1712년 모스코바에서 천도하여 1918년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다. 1918년 수도는 다시 모스코바로 옮겨졌다.100여개의 섬, 늪지대에 600여개의 다리로 건설.1700년대에 대리..

我(3-回憶) 2024.10.25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3일 차-2)

●●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3일 차-2)  ●3일 차-1:2015.6.24일.  ●모스코바 시내 관광(오후)-모스코바 대학 규모가 엄청 크다.겉만 보는 것이지 안으로는 들어 갈 수가 없다.-너무 넓어서 산책이라도 할 수 있다.-노보데비치 수도원.10여분 차이로 입장이 안됨.레닌 등 러시아 선각자들의 묘지가 잇는 곳인데 아쉽다.주변만 찍는다. -18시.노보데비치 수도원을 못 본 아쉬움울 뒤로 하고 볼쇼이 극장으로 왔다.    - 볼쇼이 극장 광장에서 본 거리.-어제 먹었던 GRAM으로 음식을 파는 카페에서 저녁.  -모스코바 거리 풍경,신시가지 아파트 등   -다음 여행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기 위해 레닌그라드 역으로 간다.  -모스코바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23시30분 ..

我(3-回憶) 2024.10.24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3일 차-1)

●●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3일 차-1)    ●3일 차-1:2015.6.24일.          ●모스코바 시내 관광.-백야현상이다.04시 13분인데(한국시간 10시 경) 이렇게 밝다.  -10시. 지하철을 타고 와서 크레물린 궁으로 간다.관광객의 대부분이 중국인이다.  -마니에즈 광장.  -크레물린 궁으로 가면서.  -국립역사박물관이며 붉은광장 북쪽에 위치한다.이와 관련된 사진은 뒤에 다시 나온다.  -크레물린궁은 워낙 커서 전체를 담을 수가 없네.  - 바실리 성당.  -양파 모양을 한 8개 지붕이 팔각탑을 중심으로 둘러서 있는 "러시아정교 예술의 극치"이자 게임 테트리스의 배경이라 "테트리스 궁전"이라고도 하며(테트리스는 러시아 전통 퍼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

我(3-回憶) 2024.10.23

5835의 2024년 네 번째 모임

5835의 2024년 네 번째 모임1.일    시:2024.10.21(월) 18시.2.장    소:부전동 민속집.대표:김춘자.051)819-3329.3.누구랑:김영태,김재현,김종옥,남상철,안진용,오동열,이석주,정상찬,정수종,               조정호,허만율,화태곤,我.모두 13명.이종진(회비만 납부) 4.話   頭:첫째는 역시 건강이였다.나이 탓인가 오늘도 2차는 없었다.열창하는 종옥,태곤 친구의 노래로 대신한다.회비와 지출은 거의 같은 수준이였다.오늘 모임 장소는 58회 3/7반 출신 김정기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고 메뉴도,맛도 좋은 편이다.오늘 월요일인데도 손님이 많았다.30명 이상도 모임이 가능하다.대표 김춘자는 부인이다.   종옥이 친구 옆의 사장이 김정기 친구 부인이다.태곤 친구의 열창도 ..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2일 차)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2일 차)●2일 차-2015.6.23일.●블라디보스톡(8시 35분 출발)에서 모스코바(11시 35분 도착)로 간다.-기내에서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는다.  -기내서 보는 러시아 하늘.  -모스코바 도착.입국 수속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가면서 보는 길거리 풍경 중 현대차 광고가 보인다.  -경비 절감코져 에어로익스프레스(450루블.₩9,000정도)를 타지 않고 무거운 짐을 들고 2칸 짜리 버스로 1시간 정도 타고   시내로 이동.무척 더웠다.  -지하철 내부.  - 다시 30분 걸어 하루 머물 숙소에 도착.투숙 절차가 까다로워 또 한번 불만이다.  - 모스코바 도착후 고생끝에 숙소 체크.인.간단한 차림으로 한국의 명동이라 하는 아르바뜨거리를 거닌다..

我(3-回憶) 2024.10.21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1일 차)

●●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1일 차)    以過去的好記億爲現在,未來的典範.지인들에게 보내는 카톡 시리즈 No.12이다.일정 등.-일    자:2015.6.22~7.6일(14박 15일)-누구랑:고교 친구 10명과 친구 부인 2명.-글 쓰는 기준: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이자 귀한 경험이라 하루 1편을 쓴다.1일 차-2015.6.22일.-출발:12시 25분.인천국제공항.     도착:15시 25분.블라디보스톡.-블라디보스톡이란 러시아어로 "동방을 정복하라"는 뜻.-중국 청나라는 1858년 愛琿(애혼,아이훈)조약,1860년 북경조약으로 러시아에 양도한다. -배낭여행이라 경비를 절감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블라디보스톡 역에 도착. -거리의 풍경. - 날씨(추위)에 강한 강판을 사용해야 추위..

我(3-回憶)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