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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5일 차-1)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5일 차-1)●5일 차-1:2015.6.26일.-지하철을 타고 궁전광장으로 간다.늪지대에 건설한 지하철이라 깊이가 굉장하다.  -궁전 광장.동상은 알렉산드로1세 동상이다.레닌 혁명도 이 곳에서 이루워졌다.  -겨울 궁전.에까쩨리나2세가 완성하였고 세계3대미술관으로 프랑스 루부르보다 작품이 많은 3백만점이 전시되고 있단다.  -1차 대전 시 프랑스에 승리후 입성하는 전차군단.   -겨울궁전이라고 불리우는 국립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세계 3대 미술관이다(미국 뉴욕 근대 미술관,스페인 마드리드 파라   도  미술관) 에르미타쥐는 프랑스어로 "휴식 공간" 또는 "은둔지"라는 뜻이다.프랑스人 몸페량이 지었다.-소장된 미술품,조각 등은 상상을 초월하니 여행 ..

我(3-回憶) 2024.11.09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 차-3)

回憶.12-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를 타는 배낭여행(4일 차-3)4일 차-3:2015.6.25일-오후 일정은 주로 궁전을 본다.러시아공화국의 화려했던 시대가 상상이 간다.바벨궁전. -주변은 모두 숲이며 라이락 향기가 코를 찌른다.●여름궁전.-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탄생됐다는 곳. ●호박궁전- 내부가 너무 화려하다.이 건물은 2차대전시 독일군이 파괴한 것으로 복원한 것인데 그 과정도 대단했네.-천장의 무늬.-식당이 이렇게나 크다.- 호박방은 호박이 녹으므로 특별히 관리한다.사용된 호박이 7ton으로 2차대전 시 없어진 호박을 복원시 독일로 부터 기증    받았단다.●샤슬릭,보드카(한국서 가지고 간 소주 포함) 등으로 저녁을 하고 숙소로.22시인데,백야현상이 뚜렸하다.

我(3-回憶) 2024.11.09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4)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4)둘째 날의 -3)에 이어서 계속 적는다.둘째 날의 하이라이트인 적상산 전망대.적상산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인 적상호의 북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거대한 굴뚝처럼 생긴 전망대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발전설비인 조압수조다. 발전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 수로 압력이 급상승하는 걸 완화해 주는 설비인데 건물 3~4층 높이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면 소백산맥과 덕유산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전망대를 한 바퀴 돌면서 무주의 아름다운 산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늦가을에 찾으면 적상산의 붉은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는 양수발전소 건설되면서 만들어 졌다.한국의 최초 양수발전소는 우리들 고향 삼랑진 양수발전소다. 양수발전소란?-상부저수지는 전망대..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3)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3)둘째 날(24.11.7)무주군 설천면 일대의 아름다운 단풍 등. ●적상산(1034m)으로 간다. 위로부터 안국사,적상산성,적상산 사고지,적상산 전망대(양수발전소 상부 댐) 와인동굴을 차례로 구경할 수 있다.-꼬불꼬불 올라가는 도로(사진 왼쪽)가 7km나 이어진다.-安國寺.-안국사에서 보는 경치.  -안국사가 위치한 곳은 적상산성이 있던 곳이다. -적상산 史庫址.  -와인동굴-적상면 북창리 적상산 기슭에 있는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머루와인의 숙성·저장·판매가 이뤄지는 길이 270m의 인공 동굴이다.머루와인동굴은 와인 하우스와 머루와인 비밀의 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시간이 없어 가지를 못했다.아래 사진은 캡쳐한 것이다. -오늘의 주요 포인트인 적상산 전망대는..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2)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2)-1)에 이어서 첫째 날의 추억을 적는다.어사길 산책.  -나무 둘레 4.1m에 365년이 된 느티나무.-역시 이곳의 단풍은 좋구나.내일 적상산에서의 단풍은 더 아름답다.-옛날에 왔던 기억은 이런 모습은 아니였는데 많이도 변했다.-어릴적 童心의 세계로 가고 싶은 마음에,,,-식당(숙소 1층)에서 몸을 補하고 술도 가득 마신다.-노래방에서(노래방에 간 기억이라곤 작년 가을 지리산에서 지금 이 친구들과 간 기억 외는 아주 오래 전이다)   노래방은 구천동 상가에 있는데 소주 1병에 1만원을 받는 탓에 상호는 소개하지 않으련다.-아래 사진은 FUN으로 찍은 것인데,누구인지 친구들은 알겠지.-은행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사색이나 할까? -숙소로 돌아와(22시 50분) 여수에서 준비..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이다(1)

우리의 우정은 天長地久다(1)副題:天高氣爽,이 좋은 계절에 만나고픈 친구들.천장지구(天長地久)란?《도덕경(道德經)》 제7장에 "하늘은 영원하고 땅은 장구하다. 하늘과 땅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까닭은 그 스스로 낳지 않기 때문이다.[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라고 하였다. 하늘과 땅은 다른 존재, 서로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 스스로 생존하고 생동한다. 자생하기 때문에 다른 존재와 갈등이나 마찰을 일으킬 일이 없고 그 자체의 기운도 쓸데없이 소모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하늘과 땅은 영원하고 영구하다는 말이다. 천장지구는 여기서 전하는 말로 영원하고 불변한 것을 의미한다.우리의 19 번째 만남은 이렇게 시작된다.-일자:2024.11.6~7일 (1박 2일) 날씨는 11.6일은..

天然記念物

天然記念物은 국가에서 지정하여 법률로써 보호하는 동식물, 지형 등의 자연유산을 말한다.식물 중에는 은행나무가 가장 많고,처진 소나무도 다수 있다.은행나무 중 가장 오래된 것은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이다.수령 1,100살 정도이며 높이 42 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이다.통일신라 경순왕의 아들이 망국의 한을 품고심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깊은 나무이다. 2024.10.29일 경북 청도군 소재 寺刹 탐방을 하면서 본 천연기념물 3점을 소개한다.  磧川寺(적천사-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앞에 있는 은행나무.이 은행나무는 불교의 삼문,일주문·천왕문·불이문 중 일주문인 것 같다.즉,적천사에는 흔히 절마다 일자로 세워져 있는 일주문이 없기 때문이다.처진..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0회 차-3)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0회 차-3)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30회 차-2)에 이어 적는다. 193번째 찾은 사찰은 사리암(邪離庵)에 대한 것이다.사리암(邪離庵)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 뒤 해발 500m에 위치한 암자이다.비구니 사찰이자,한국의 대표적인      나바존자 기도처이다.3번 와서 기도하면 1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소문이 있다.사리굴(邪離窟)은 운문산에 있는 네 곳의 굴 중 하나이다. 즉 동쪽은 사리굴(邪離窟), 남쪽은 호암굴(虎巖窟), 서쪽은 화방굴(火防窟), 북쪽은 묵방굴(墨房窟)로서 옛날에는 이 굴에서 쌀이 나왔는데 한 사람이 살면 한 사람 먹을 만틈의 쌀이, 두 사람이 살면 두 사람 몫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사리암은 고려초 보양국사(寶壤國師)가 930년에 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