船居愚意
千尺絲綸直下垂 一波纔動萬波隨
夜靜水寒魚不食 滿船空載月明歸
천자 긴 낚시줄 물속으로 던지니
잔잔한 파문이 끊없이 번져가네
밤은 고요하고 물은 찬데 물고기는 없으니
빈 배에 물고기만 가득 싣고 오네
참고.
1.作者:중국 德城 선사.
2.綸(벼리 륜)-낚싯 줄,굵은 실.
3.纔(겨우 재)-겨우,가까스로,조금.나도 처음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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