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복연아
1.일자:2023.2.18(토) 가랑비,흐림.
2.같이한 친구:태순,희순,문호,복순,원주,我 등 6명이 김해의
조은 금강병원으로 복연 친구 夫君 병 문안을 간다.
평소 건강하셨던 분인데 보기에도 힘들어 하신다.
모두 격려하지만 어디 그것이 마음대로 될 일이 아니지 않는가!
3.언뜻 西山大師의 偈頌이 생각나서 적는다(전체 중 일부)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태어나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고
죽는 것은 그 한 조각이 구름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
空收來空手去 是人生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그것이 인생이다.
4.복연아,힘내라.그리고 夫君께서 쾌차하시길 우리 친구들이 힘모아
기도할께.
5.점심을 한 곳이 삼랑진이였는데 자욱한 물안개,돛단배와 앙상한 나
무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네.
'朋友(1-竹馬故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구경 (0) | 2023.03.16 |
---|---|
삼랑진 철교 (0) | 2023.02.18 |
天高氣爽,이 좋은 날에(2) (0) | 2022.10.28 |
天高氣爽,이 좋은 날에(1) (0) | 2022.10.28 |
天高氣爽,이 좋은 날에(1) (0) | 2022.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