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13번 째 만남이 있었다
2022.10.26일.17시 10분.여수 디오션리조트 앞 바다
1.언 제:2022.10.26~27(수~목) 맑음.
2.장 소:여수 소호로 디오션리조트,돌산읍 향일암 등.
3.누구랑:숭진초등학교 18회 친구 11명.오늘 희순 친구가 처음 왔고
병걸이 친구는 가족 모임이 있어 불참했다.
4.일 정:26일.16시 리조트에서 만남-18시 저녁(전어회)-노래방에서 가무.
27일.10시 20분 향일암 도착-11시 50분 점심-13시 30분 헤어짐.
5.回 想:
1)照鏡見白髮(거울에 비친 백발을 보고)이라는 漢詩의 앞 두 구절인
宿昔靑雲志(숙석청운지-어릴적 품었던 큰 뜻)
蹉跌白髮年(이제는 다 어긋난 백발 신세)이 생각난다.
2)어릴적 친구들의 모임이 오늘 벌써 13번 째가 되고 오늘 희순이가
합류했다.환영합니다.
3)오늘도 원주 친구가 초청하는 형식으로 모임이 있었고 숙박비,식대,
김치 등 물건대를 분담한 원주,복연,복순,순조,태순이와
가고오면서 운전하면서 고생한 문호,복연 친구 모두 모두 고맙다.
4)어떤 모임이든 사소한 의견 차이는 있는 법이니 오늘 竹馬故友인
우리 모임도 예외가 아니라서 사소한 노이즈가 있었다.
나는 가급적 易地思之를 생각하고 상대방 상황을 모르면 三思一言
(세 번 신중히 생각하고 한 번 조심히 말하라는 뜻)하려고 노력한다.
27일 아침에 우리 친구들은 모두 현명했다.모두 정리되었다.
**26일,27일 우리가 움직였던 동선을 따라 사진 올린다.
향일암 일대는 (2)에서 보시고~~~
**디오션리조트에서 만나는 친구들
**저녁은 전어회를 중심으로,,상호는 식당으로 바로 왔다
**향일암 일대는 (2)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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