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깝게 더 오래 오래 되기를 바라면서(2)
1)에 이어서 둘 째날 일정을 올린다.
**처음 계획은 烟台峰(台는 "별 태"로도 읽고 "돈대 대"의 뜻인 臺로도 읽지는 이는 약자이며 중국어
간지체이다)에 오를 생각이였는데 날씨와 일정상 가덕도 일대를 둘러 보기로 한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본 가덕도(가운데가 연대봉이 있는 곳)
연대봉
연대봉에서 본 거가대교와 신도시가 들어 선 명지(문호 친구가 사는 곳)-2021.10.2일
먼저 종패장이 있는 눌차섬(내눌,외눌로 나눠짐)로 간다
대항,거가대교로 가는 고가도로(건너편은 부산 신항이다)
종패장
태순이는 눈을 자꾸 감네(거의 대부분 사진에서 눈을 감는다)
대항으로 가기 전에 연대봉 오르는 들머리로 간다
지곡휴게소에서 본 대항
거제도와 거가대교 상판(오른쪽)
대항
대항새바지
부유식 신공항이 들어 설 대항새바지와 외양포
대항새바지에 있는 인공동굴(일제시대에 만들어졌다)
태순이는 이 사진에도 눈을 감았다
소희네에서 점심-정말로 손님이 많다.주말은 예약이 필수.11명이 3군데로 나눠져 앉았다.
2명이 가도 3명이 가도 4인상(32,000원)이다.量은 충분하다.우리는 각 좌석에 15,000원짜리 2가지를 추가로 주문한다.
전망 좋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원주 친구와는 헤어진다(사진 오른쪽)
***같이 한 친구,건강 상 불참한 문호,병걸이 친구와 다음엔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상호 친구
닥아오는 더위,장마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9~10월에 만납시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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