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산악회 창립 25주년
1.58산악회가 벌써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네.오늘(23.10.8.조금 흐림) 오랜만에 참가한다.
2.회원들은 남양산역에서 화명생태공원으로 내려오고 나는 구포역에서 올라간다.
옛 동원진 나루터에서 만나서 화명생태공원으로 내려온다.14km정도 걸었다.
3.화명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은 북구 구포동 제2낙동강대교에서 금곡동 대동화명대교까지로 낙동강하구 둔치중 면적은 가장작다. 화명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 야구장, 축구장을 비롯하여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11종 38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최하단부 화명2지구 습지와 곳곳의 수생데크는 휴식, 자연학습에 용이하며, 해양레포츠(요트 계류장), 야외수영장등이 갖추어져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면적이 91만평이고 길이가 7.74km이니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왕복을 걸으면 하루 운동은 충분하다.
3.저녁은 구포시장 내 某 횟집에서 했는데,술을 모두 많이 마시네.
갖 피기 시작하는 억새와 갈대.무궁화 단지에 핀 무궁화.철 지난 수국도 피어있네
구포교에서 안동댐까지는?
낙동강의 명칭은 "낙동강의 첫 글자인 ‘낙(洛)’은 오늘날 어디를 말 하는 것일까? 경상북도 지명 유래집에는 ‘상주의 옛 이름은 낙양(洛陽) 이고, 낙양의 동쪽은 낙동, 서쪽은 낙서, 남쪽은 낙평, 북쪽 은 낙원(처음엔 나원으로 불리다가 오늘날 낙상면이 됨)이 다’라고 밝히고 있다. 다시 말하면 ‘낙양’이라는 곳이 ‘낙’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낙양은 상주 시가지의 서쪽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이 곳에는 ‘사직단터’라는 비석 하나가 세워져 있다. 사직단터 는 조선 선조 10년(1577년)에 세워진 것으로, 당시 지신(땅의 신)과 곡신(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자리이다. 학자들은 낙양에 있는 이 비석이 바로 ‘낙’의 뿌리를 확인 시켜 주고 있다고 말한다. 낙양이 바로 낙동강이란 이름의 고향이라는 것이다.
즉 洛陽의 東쪽으로 흐르는 江이 낙동강이다.
화명생태공원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고 회원들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게임을 한다
옛 동원진 나루터-구포교에서 9km
옛 구포만세길과 구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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