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登山(4-일반)

Y자 출렁 다리와 수승대

yaoming 2023. 12. 6. 10:09

 

 

            Y자 출렁 다리와 수승

 

**2023.12.5일(화) 거창군으로 떠난 "마음으로 찾아 가는 寺"에서 위 2 명소를 별도로 올린다.

 

**우선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란?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있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산림환경을 활용해 산책과 체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의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 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자랑이다.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기이한 암봉들이 많아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의상봉이 있고 비계산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자연 휴양 관광지이다.

 

 

♣Y자 출령다리

 

牛頭山(1046m) 해발 620m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등산로가 상봉과 마장재로 갈리는 지점에 있다.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다. 최대 하중 60t, 75kg 어른 800명,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2023.12.5일은 이미 겨울이라 좀 더 좋은 사진을 감상하기 위해 내가 처음 찾았던 22.10.6일 사진을 먼저 싣는다.

 

 

 

올라가는 초입 길

 

 

가조 3경 龍沼

 

 

이하는 2023.12.5일.

 

 

모처럼 단체 사진도찍는다.

 

개별 사진도 찍는다.

 

 

 

♣搜勝臺

 

거창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이곳은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어 2008년에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수승대는 이곳이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관계로, 신라로 가는 백제 사신들이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어서 수송대(愁送臺)라 불렸다고 한다.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이곳의 풍경을 예찬하는 시를 한 수 읊은 뒤부터 수승대(搜勝臺)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2023.12.5일.대표적인 풍경을 여러 각도에서 본다.

 

거북바위.

 

 

요수정

 

 

관수정과 요수정은 관련이 있고 관수정 내는 거창 愼 씨들의 공덕비가 많다.

 

 

 

 

수승대의 이모저모를 보면 수량이 풍부하여 지금보다는 봄,여름,가을이 좋을 것 같다.출렁다리도 있고.